일상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잠을 푹 잤습니다.. 너무 많은 수면을 취했는지 머리가 멍하네요. 수면부족도 문제지만 너무 많은 수면도 오늘은 힘드네요. 날씨는넘 좋게 느껴지는데 바람이 조금 부네요. 내일은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 예약시간을 잘 못 잡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야할듯 합니다.    급하게 시간에 쫒기며 할것도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실수로 시간예약을 잘 못잡아버렸네요. 예약 시간을 조정할려고 전화연락을 했으나  그냥 좀 일찍하면 된다고 그냥 진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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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거의 완치되어 갑니다.

오랜만엔 비가 내렸습니다. 뚝뚝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보일러 배기통에서 들리는듯했는데, 역시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네요.   잠시 윗집에서 새벽에 욕심 소음이 심해서 우울했는데, 다행이 그날만 그랬었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고 뭐고 모든걸 미루고 다른 살곳을 구해야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으니 그 당시 심정이 어떠했는지 짐작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치질이 걸린지 이제 3개월째 접어드는것 같은데, 확실히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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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의 염증이 부분적으로 급속히 악화되었습니다.

어제 이른아침 생각보다 좀 일ㅉ기 잠에서 깨어 컴퓨터를 좀 할려고 하다보니 허기가 져 에이스 비스켓을 먹었습니다.  예전엔 참 많이도 먹었어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입맛도 변해가는지 예전의 그 좋은 맛을 느낄 수가 없네요.. 그냥 밥 먹을시간도 남았고 어중간할때 조금씩 먹기는 하는데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짠맛이 너무 많이 납니다. 싱겁게 음식을 먹다보니 좀 짠맛을 잘 느끼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그 짠맛이 이젠 별로 입니다. 그러나 어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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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날이 많은 요즈음입니다.

겨울이 춥다고 느껴지는때가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오래전 이야기 같았는데, 요즈음 12월의날씨를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강이나 저수지가 꽁꽁얼어 썰매를 타는 아이들이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겨울 같지가 않게 포그하다 여거지는해가 많았는데 올해는 좀 겨울 다운 날씨처럼 여겨집니다. 그로인해 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이런저런 사고도 많이나고, 아무튼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오고 추운날이 이어지네요. 2년전즘인가 어느겨울 포근한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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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매매 결산.

엊그제 5월이 시작된것 같은데,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날씨도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 그러다가 여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5월의 마지막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내 계좌도 약간의 상승이 있기는 했지만 미비합니다. 한때 주식으로 성공을 해 보자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요즈음은 그런생각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냥 별 신경을 쓰지 않을 정도로 관심이 많이 떨어 졌습니다. 이는 수익이 생각보다 나지 않는게 제일 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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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는 이토록 어려운 것이란 말인가?

2월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을 향애 달려고 가고 있으니 참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듯 합니다. 보유종목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한두번 손절을 생각한 종목도 있긴 했으나 그냥 보유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금이 적은 만큼 자금 회전률을 높여야하는데,  올래가 시작딘지 한달이 넘어갔음에도 영 형편없습니다. 소액으로 투자한 만큼 큰 이익은 바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의 맘이란게 그렇게 지가 못한 모양입니다.   작은걸 얻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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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새벽입니다.

늦은 새벽인데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너무 늦잠을자 버리린 주말과 더불어저녁에 침대에 잠시 눠웠는데, 나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던 바람에 이렇게 늦은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눈을 감아 참을 청해 보지만 보통 잠이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냥 이렇게 블로그에 글이나 써 봅니다. 1시간 정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있다보면 잠이 몰려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기도하고 해서 막상 침대에서 일어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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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글을 하나 더 적게 된네요.

글쓰기를 두번 눌렀는지 한개의 포스팅을 하고 보니 또 다른 내용없는 포스팅이 임시글도 남아 있네요. 그래서 그냥 글을 하나 더 적어봅니다. 창문을 열어놓아도 춥지않은 날씨입니다. 몇일전만해도 겨울이 이제 다 와가나 싶을 정도로 쌀쌀하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바람도 없고 포그한 날씨가 몇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문밖 놀이터에선 애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이런 소리가 거슬리기 보다는 좋습니다. 하루종일 나는 것도 아니고 보통 어린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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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효고가 나타나는 듯 합니다. (구글블로그 홍보) - 현재 우리동네 온도 영상 36도를 나타냄.

이 구글블로그에 하도 찾는이가 없어서 sns에 몇일전부터 글을 공유하고 있는데,  그간 아무 소식이 없더니만 오늘 방문자 통계를 보니 전에 보지 못한 2자리 방문자가 보였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웃음이 나올만한 숫자이지만 구글블로그에서 이 정도로 찾아와 준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라 느껴집니다.   물론 현재 이 블로그 들어온다한들 게시물도 얼마되지 않고 주식글이 대부분이라 외국에서 들어온다 한들 볼 것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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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그렇게 따갑지 않음에도 나의 팔은 벌겋게 타 들어가네요.

구름긴 조금 낀 날씨라서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는데, 바닷가를 잠시 바람도쐘겸해서 백사장을 걸었는데, 짐에 돌아와 저녁을 먹을 때쯤 팔이 벌껗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햇살이 강하지 않음에도 이렇게 된게 약간 신기한데, 다리는 멀쩡하고  양쪽 팔쭉 쪽만 너무 벌걿게 돠었습니다.  그나마 모자를 쓰고 있었기에 목 부분은 그렇게 많이 그을리지는 않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도 아직 빨간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튼 요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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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엔 더워도 밤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배란다에 심어놓은 식물들이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관심도 없이 그냥 내 버려두어도 어지간해서 죽지도 않고 해마다 버티면서 여러 해를 같이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어쩌다 떨어진 잎이 다시 새삭을 튀우며 자리기도 하고, 한파가몰아치던 겨울날 죽은줄 만 알았던 식물도 다시 땅을 뚫고 새삭이 나네요. 겨울이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잘 자라던 식물들이 한 겨울에도 베란문을 잘 닫지 않아 생활하는 관계로 무지 춥던 어느 겨울날에 몽땅 얼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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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과 다육이 그리고 함께 하는 로즈마리 허브,

작년쯤인가 활짝핀 수국 화분을 한개 사 가지고 왔습니다. 화려하게 핀 수국이 지나가던 발길을 잡게 만들어 나의 반쪽이 한손에 묵직하게 들고 집에 왔습니다. 활짝핀 화려함이 보기가 좋았으나, 그런 화려함이 오래가지 못해 약간 아쉬감이 있긴 했습니다. 수국이 피기전 입니다. 얼만 있지 않으면 화려하게 필 것인데, 안타깝갑게도 화려하게 핀 수국의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 현재도 베란다에 피어있기는 하나 지기전  꽃에 물빠진 색깔입니다. 아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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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하락에도 보유종목들의 평균 수익률은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오후장에 들어서는 상승을 하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했지만, 힘을 쓰지 못하고 오히려 더 하락을 한듯합니다. 갑자기 매매원칙이 엉망이 되면서 갑작스레 매수 및 매도한 종목이 뒤죽박죽입니다.   오늘도 매도를 다 못한 일부 종목의 남아있던 잔량을 손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익절된 종목이 있는드ㅔ, 참좋은여행 종목입니다. 12%의 수익률을 안져주었는데, 수익률에해 실 수익금은 얼마도지 않습니다. 손절안 종목은한국맥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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