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오후장에 들어서는 상승을 하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했지만, 힘을 쓰지 못하고 오히려 더 하락을 한듯합니다.
갑자기 매매원칙이 엉망이 되면서 갑작스레 매수 및 매도한 종목이 뒤죽박죽입니다.
오늘도 매도를 다 못한 일부 종목의 남아있던 잔량을 손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도 익절된 종목이 있는드ㅔ, 참좋은여행 종목입니다.
12%의 수익률을 안져주었는데, 수익률에해 실 수익금은 얼마도지 않습니다.
손절안 종목은한국맥널티입니다.
-0.5%의 손실을 보았기에 이 또한 손실금은 얼마되지않아 다행입니다.
차트를 분석하며 분명 매수를 했는데, 보유중 다시 차트를 살펴보면, 왜 내가 매수를 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을때가 있는데, 이건 매수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적어도 매수를 왜 하게되었느지 그 기준이 어떻게 되고, 대응은 어덯게 할것이며, 목표가는 어떻게 되는지적도는 메모를 해 둘 필료성을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매수할 종목과 관심종목에 넣어둔 종목까지 모두 메모를 해 둔다는 건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그 만큼 많은 종목을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장후 시간외 거래서 4~5 종목 종목을 새로 매수했습니다.
이 또한 계획에 없던 일인데, 좀 처럼 이런 습관은 바뀔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이로써 남은 투자 여유자금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보유종목에 대한 분항매수로 대응할 자금이라 남겨 둘려고 했는데, 딱 하루만에 그 생각을 엎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보유종목 중 주가가 폭락을 이어간다해도 물타기할 자금이 없어 지켜보고 있어야만 할 경우가 생길 듯 한데, 오늘 시간회 거래서 매수한 종목까지 더하면 현재 보유종목은 26개 정도가 됩니다.
적은 투자금대비 너무 맣은 종목에 분산투자된것 같큼, 한 종목에 투자된 금액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지수가 꼭지점을 찍고 하락을 이어갈지 아님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한 힘을 모으는 중인지는 모르지만, 지수의 하락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고서는 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들다는 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공부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해답이 있을 꺼라고 찾기는 하지만, 막상 훗날 생각해보면 없는 해답을 억지로 만든다고 헛된 날들을 보냈다고 생각이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번달의 매매는 어지간하면 수익으로 마무리될듯합니다.
아직 10여일이 남았음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건 한번의 약간 큰 수익을 냈었기 때문인데, 큰 이변이 없는한 마이너스 수익으론 돌아서지 않을 듯 합니다.
생각보다 간간히 익절되는 종목이 나오고 있어 자금 회전이 살짝 되는듯껴지는데, 내일은 또 어떤 종목이 좋은 소식이 들려질지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는 주식매매 이야기 외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도 함께 적어 볼려고 하는데, 이는 하루 매매되는 종목이 별로 없을 뿐더러, 매매되지 않는 날들도 있어 블로그가 왠지 재미없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렇게 가다가는 내 스스로 주식 글을 적는 걸 포기하는 날이 올까 싶어 그냥 아무말 대찬치 처럼 일상적인 글도 올려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진 한장 달랑 올려 놓은 수 도 있을 듯한데, 그렇게 해도 블로그가 유지가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바람이 불어 덥다기 보다는 시원하다는 걸 느끼는데, 앞으로 한 더위가 몰려올 때면 얼마나 더워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