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아침 생각보다 좀 일ㅉ기 잠에서 깨어 컴퓨터를 좀 할려고 하다보니 허기가 져 에이스 비스켓을 먹었습니다. 예전엔 참 많이도 먹었어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입맛도 변해가는지 예전의 그 좋은 맛을 느낄 수가 없네요..
그냥 밥 먹을시간도 남았고 어중간할때 조금씩 먹기는 하는데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짠맛이 너무 많이 납니다.
싱겁게 음식을 먹다보니 좀 짠맛을 잘 느끼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그 짠맛이 이젠 별로 입니다.
그러나 어중간하게 허기짐에 에이스 2봉지를 먹었는데 입안이 살짝 자극이 온다는 느끼는걸 알면서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입안의 잇못의 한곳이 유독 심하게 자극이 왔습니다.
좀 부어오른다는 느낌이 들더니 몇시간 지나니 발깛게 부어올라 토증이 느껴질 정도로 아파왔는데, 요즈음 잇몸을 나름 관리를 한다고 해도 왜 이렇게 자주 탈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자도 되도록 거의 먹질 않고, 라면도 끊었고, 그대신 과일을 좀 많이 먹는데, 잇몸이 한결 좋아지는가 싶다가도 한번씩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면 난감한 맘이 듭니다..
어떻게 관리해온 잇몸ㅁ인데 허무하게 과자 한봉지에 이렇게 한방에 갈수가 있는지?
어제 저녁에는 통증이 최고고조에 이러러 부어오른 잇몸의 이빨에 힘을 강히면 통증을 느낄 정도였으니 예전의 그날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억지로 부어오른 잇몸과 이빨사이에 치간칫솔을 사용해서 일루러 줄혈을 시키고 양치과 무치실도 2~3번 했습니다.
그렇게 괜찮아 지리라 믿어보고 그래도 안돼면 다음날 치과를 가볼 생각이였습니다.
다행히 잠을 푹자고 일어난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아침엔 잇몸의 붓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쑥 가라앉았네요.
점점 나이가 들어갈 수록 가려야할 음식이 늘어가는게 한펴능론 서글프네요.
이렇게 말하면 내가 제법 나이가 든것 같은데, 아직 난 아직 젊은데.
잇몸의 염증이 시작된지 이제 3년이 다되어가는것 같은데, 이젠 다 나아지겠지 하면서도 갑자기 이렇게 잇몸이 악화되면 그 동안의 고생이 허무하게 느겨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앞으로 과자를 먹음에 있어서 비스켓은 먹을 일은 거의 없을 듯하고, 초코파이같은 좀 더 부드러운 것만 먹을것 같은데, 그렇다고해도 이빨 건강을 위해 단것을 피하기위해 잘 먹지 않을 것입니다.
몇일전즘인가 tv에서 나이가 들어도 30대의 건강한 잇빨과 잇몸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제법 많이 있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살짝 충격이였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잇몸이 약해지고 빠지는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관리하기에 따라 나이가 들어도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계시는 어르신이 많다는것에 약간 충격이였습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때라고 했듯이,, 나 또한 지금이 늦다고 생각하지만 지나고 보면 제일 빠를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잇몸의 건강이 중요하다는걸 느낀것에 감사해야할까?
만약 내가 아직까지 잇몸이 건강해서 대충 양치질을 하는둥 마는둥하며 보내고, 그냥 막 관리를 하고 있었더라면 아마 수십년 뒤에 남아 있을 이빨이 과연 몇개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tv에서본 것 처럼 나이가 70이 넘어도 30대의 건강한 이빨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이미 30대 건강한 잇몸은 이미 무너져 버렸고,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지금 처럼만 유지 되어도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만큼 예전보다 좀 더 잇몸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특히 음식을 섭취하면 하루에 몇번이라도 바로 양치질을 할려고 노력중입니니다.
그래서인지 군것질을 하는게 점점 줄어드네요.
그리고 평생 처음 격어보는 치질, 심하지는 않는데도 생활을 함에 참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심하지 않아 몇일 연고를 바르면 괜찬아지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어림없는 생각이였다는걸 몇일 사용해 보니 알았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연고 종류도 많은데, 확실히 사용후기가 많은 제품이 좋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심하지않은 치질임에도 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느꼈는데 심한 사람들은 어덯게 생활을 할까 싶네요.
지금은 치질이 걸린지 두어달째를 넘어가는듯한데, 이쯤이면 완전이 나아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정맣 잘 낫지가 않네요..
디오스민이라는 약을 약국에서 사 먹고 있는데; 이게 연고보다는 몇배나 더 효곽가 있는것 같습니다.
처방전없이 구입할수 있는 만큼 그리 독한 약은 아닌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려고 보니 전부 해외직구 제품밖에 보이지 랂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디오스민을 먹어야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치질이 없어질때까지는 먹어야 할듯한데, 빈속에 먹으니 속이 약간 쓰린감이 있어서 식후 먹는게 더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을땐 전기방석이 정말 효과적이네요.
전기방석이 없었더라면 아마 그 고통을 꽤 오랫동안 느끼고 새활하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또한 치질로 인해 랏토핏을 꾸준히 먹기 시작했는데, 진작 먹기 시작했더라면 치질을 아직까지 모르고 살았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락토핏 효과가 있음을 느끼는데, 사람들이 마트에 왜 그렇게 많이 쌓아놓고 팔고 있는지 알것 같기도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앞으로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는데, 좀 더 일찍 알고 준비를 했었더라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을테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건강의 중요함을 이제라도 스스로 느꼈기에 다해이라 생각됩니다.
영양제도 한때 이것저것 좋다는건 많이 먹어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영양제의 수가 최소로 줄어드네요.
좋다고해서 무작정 먹는것 보다는자신에게 꼭 필요한 몇가지만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지금은 많이 영양제의 수가 줄었습니다.
또한 그간 영양제에 대한 공부도 나름 했었고, 그래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몇가지만 간추려 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수많은 영양제중에 어떤게 자신에게 꼭 필요할지 선택을 함에 있어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몇년이 걸렸네요.
그렇다고해서 딱 이 영양제만 평생먹을꺼라고 정해놓은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끊을건 끊고, 다시 먹을건 먹기를 반복해야할 영제도 있는데, 이건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 가면서 찾아된 결과입니다.
즉,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스스로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하는건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즈음은 참 잠을 많이 잡니다.
낮잠을 예전 잘 이루질 않았는데, 요즈음은 거의 필수로 낮잠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자주 행하고 있는데, 그 만큼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는 날이 많습니다.
이런 패턴이 건강에 더 좋은 신호를 주는듯한데, 얼마나 오래더 이런 생활을 유지 할지 모르겠네요.
오해는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늒미이 현실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핫한 챗 gtp, 갑자기 등장한 이런 오픈 ai로 인해 요즈음 인터넷 떠들썩 합니다.
마소에서 빙 검색에 탐제하여 사용되면 구글의 사용자가 얼마나 이동을 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몇년간 ai란 것에 소용돌이가 칠 것임에는 틀림없을듯합니다.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확시한건 지금보다는 많은 변화각 있을건 확실할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마소에 대항하기 위해 바드란 걸 내 놓기는 했는데, 현재 구글검색의 점유율이 상당한 만큼 지금의현 상태를 유지만 해도 다행이고, 마소는 아직은 상대적으로 구글보다 상당히 적다보니 마소의 빙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구글의 사용자는 자연스레 줄어들듯합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지만 그 시작은 마소와 구글이 시작 버턴을 눌린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지금의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블로그란 글로된 정보성 글은 계속 살아남을듯합니다.
다만, 어느 시점 이후 부터는 자신이 생각만 하면 그대로 글로 써 지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젠 의무 마스크 착용도 일부 장소외엔 거의 해제가 된 상태인데, 완전한 예전의일상으로 돌아갈 날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나, 앞날은 누구도 모르니 부디 좋은 길로 걸어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