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을 향애 달려고 가고 있으니 참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듯 합니다.
보유종목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한두번 손절을 생각한 종목도 있긴 했으나 그냥 보유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금이 적은 만큼 자금 회전률을 높여야하는데, 올래가 시작딘지 한달이 넘어갔음에도 영 형편없습니다.
소액으로 투자한 만큼 큰 이익은 바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의 맘이란게 그렇게 지가 못한 모양입니다.
작은걸 얻은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될일이 반복되다보다면 그게 당연하다는듯히 받아들여지고, 더 큰 것을 바라는게 욕심이란 것인각 봅니다.
올해가 시작된 후 지수의 폭락에도 그냥 무덤덤 견디며 생각보다 그래도 잘 방어를 해 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일임에도 내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언젠가는주가가 오를꺼란 믿음이 있음에도 불안감은 여전하고, 무엇보다 이렇게 매매를 하다가는 평생 투자금의 수익은 제자리 걸음일지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매매는 지수의 폭락에는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속수무책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렇다해서 뵤족한 다른 매매법이 떠오르는것도 아닙니다.
조금 더 매매를 연구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이런저런 지수의 폭등과 폭락을 격어보니 지수의 변동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걸 느낍니다.
그렇다고해서 초단타를 해 보면 어떨까 싶다는 생각을 해서 시도한 적이 있긴 있는데, 그렇게 하다가는 제 명에 못할것 같다라는걸 깨달아서 앞으로도 초단타는 절대로 하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수익이 잘 나서 재미있는 매매가 되었더라면 또 다른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해본 초단타는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그걸 감당할 정도의 정신력이 받쳐주면 모르겠지만, 저는 도저히 그럴자신이 없어 일치감치 초단타는 아예 접근 자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연휴가 끼어 매매일이 줄어서 더욱 짧게만 느껴질 2월의 매매가 될듯한데,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1월의 손실을 만회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1월의 손실이 생각보다 커서 만회하는데도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나 적어도 시간이 지나면 잏지않은 매매가 될것이란건 어느정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금이 적다보니 수익금을 논할 정도의 금액이 되지 못한다는게 문제네요.
만약, 투자금이 그 만큼 크다면 보유한 종목이 지금처럼 하락시 부담감이 더 커질수 있다는점은 확실합니다.
앞으로도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큰 모험을 할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투자금을 늘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주식매매에 깨달음 같은걸 얻는다면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집안 기둥이 흔들릴 만큼의 투자금을 넣어 매매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즉, 안정적인 투자금내에서만 매매를 할 생각인데,내가 보유한 현금 자산이 얼마가 되느냐에 따라 투자금이 올라갈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위험을 감수하고 대출받던지, 현금자산을 몸땅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이는 예전에 겁없이 덥비가 큰코를 다쳐봤었기에 그 위험성이 얼마나 큰지를 격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투자금을 늘린다면 어느정도까지는 늘릴 수 있겠지만, 현재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생악은 지금의 적은 투자금을 조금식 불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 큰 투자금이 되기를 바로고 있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보유종목이 대부분 제법 마이너스임에도 기존 익절한 종목들로 인해 누적손익은 아직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하루 이틀만에 마이너스로 될 정도의 수익률이라 그리 큰 의미를 둘 것은 아니나 그래도 눈에 보여지는 숫자가 마이너스가 아닌것에 매매를 함에 약간은 도움은 되는듯 합니다.
올해는 좀 더 주식에 더 신경을 써 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른 주식계좌에서 다른 매매법으로 접근을 해서 테스트삼아 매매를 해 보고 있는데, 이것도 영 시원치 않네요.
고팍스에 조금 남아 있던 코인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도해 보지않고 있습니다.
작년 9얼이후 인가 변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소액이고, 손실이 하도 커서 그냥 내 버려 두고 있었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괜찮은 해가 될까 싶은 기대가 있기는 한데,벌써 2월의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그런 기대를 갖는다는 자체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해서 되는 일이 있고,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는데, 그중에 주식은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닌것이 나에겐 적용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즉, 주식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차트이 흐름을 읽을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는 배워서 깨달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배워서 주식의 고수가 되었다면 분명 그 배운사람도 주식에 어느정도 타고난 감이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는 얼마의 수익률을 올릴지는 모르나, 수익률로만 본다면 은행 에,적금보다는 훨신높은것임에는 확실하나 문제는 그 정도의 수익률은 하루 이틀만에도 언제든지 마이너스로 돌아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앞으로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올릴정도의 능력을 키울려면 과연 나에겐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만약 성공할때가지의 들어간 시간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타당성이 있을가?
물론 주식에 올인하여 생활하고 있다면 그런 생각을 안할수도 없는 일임에는 분명할 것 같다, 그래서 난 주식에 자신이 없기에 올인을 하지 않는다.
그냥부업이라고 생각하기엔 그 보다는 좀 더 큰 비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주식 하나만 보고 내 인생을 걸기엔 너무 위험하단걸 알고 있기에 나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투자금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앞날은 누구도 모르지 그냥 지금의 내 생각이 평생이 바뀌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주식을 하는 기간이 늘어낤수록 차트를 보는 시간이줄어들고 있습니다.
인생 처음 주식을 접했을땐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식 내가산 종목이 오르는지 확인하기를 반복했늗네, 이제는 오히려 주식시세를 보는게 무덤덤해 지고 있습니다.
그냥 주식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아예 확인하지 않는 날이 훨씬 많을 정도이니, 이렇게 함으로써 얻을수 있는건 스트레스가 그 만큼 줄어둔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보유한 종목의 대응이 느리다는 것입니다.
현재 매수던 매도던 대부분 예약매매로만 하고 있는데, 그 동안 매매를 해 보면서 찾은 방법중 이 방법이 제일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만 매수의 경우 장중에 실시간으로 매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있기는 하나 매도의 경우는 거의 예약매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얻는 또 다른 이점은 내가 정한 목표가에 익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수하여 손실일때는 손절보다는다시 오를꺼란 기대감으로 물타기를 쉽게하며 끈질기게 보유하기를 반복하여 그로인해 생각지 못한 헐씬 큰 손실과 그로인한 기회비용도 날아가버리기 일쑤인데, 수익이 나고 있을때는 어찌된게 조금만 수익이 나도 다시 내릴것 같은 예감에 생각보다 훨씬 못치지는 수익률에 익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예약매도였던 것인데, 나름 나에겐 적당한 매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중 시세 확인할 생각도 줄어들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일석이조라 느껴지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예약매도로 하는게 괜찮은 방법이라 느껴집니다.
언젠가 다시 매매법이 바껴 다른 방법으로 매매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그 만한 가치를 얻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예약매도가 나에겐 딱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식매매를 하면서 매번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건 분산 매수인데, 이번 광주의 현대 사태를 보면서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예기치 못한 일로 매가 보유한 종목이 잘 못되었을 경우 비중이 높은 종목이라면 타격이 그 만큼 클 수 박에 없기에 적은투자금이라도 분산투자는 기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 종목에 얼마 만큼 매수를 해야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투자금이 늘어난다면 그 만큼 늘어날지 아님 그 만큼 종목수가 늘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매매된 종목없이 그냥 지나가는 날입니다.
장 마감후 혹시 익절된 종목이 나오지는 않을까 개대를 하긴 하지만 역시나 기대로만 크기로 마는 날이네요.
그래도 올해들어 몇 종목이 익절딘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하는것인지?
내일은 또 어떤 매매로 이러질지 기대해 봅니다.
적어도 잃지 않는 맴를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