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그렇게 따갑지 않음에도 나의 팔은 벌겋게 타 들어가네요.

 구름긴 조금 낀 날씨라서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는데, 바닷가를 잠시 바람도쐘겸해서 백사장을 걸었는데, 짐에 돌아와 저녁을 먹을 때쯤 팔이 벌껗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햇살이 강하지 않음에도 이렇게 된게 약간 신기한데, 다리는 멀쩡하고  양쪽 팔쭉 쪽만 너무 벌걿게 돠었습니다.  그나마 모자를 쓰고 있었기에 목 부분은 그렇게 많이 그을리지는 않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도 아직 빨간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튼 요즈음 햇살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냥 밖에 돌아다보면 저 처럼 될 사람이 많을 듯합니다.

이럴땐 비타민c 도 먹어주고,  좀 시원그늘에서 쉬면서 일하는게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정작 저 통들은 비어 있다는 시실,


집에 항상 있는 토마토인데, 텃밭에서 가꾼 토마토가 잘 되어 한창 먹고 있는 중입니다.

방물 토마토는 거의 매일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인데, 그로인해 내 몸의 건강도 약간은 더 좋아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쁘게만 보이는 복숭아는 정작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 정도로 읽은 봉북아 보다는 파하라게 덜 익은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언제부턴가 물렁한 과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게되네요.
 
 

 
 밖에 볼일보다 시간이 나망 어디서 보낼까 하다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갈때마다 사람이 맣은 곳 중에 하나가 다이소인듯한데, 찾아간 그날도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충전게이블을 사러 갔다가 또 생각지도 못한 여러가지를 한 궁큼 사 왔습니다.

구입한 스마트케이블이 3m이니데, 일부러 선이긴 것을 샀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너무 길기도 하고, 선이 너무 굵게 느껴지 약간 걸리적거리는 느기밍 강하네요.
 
그래도 이런 가격에 이런 제품은 어디서 구할까요?
다이소니까 가능한게 아니겠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베란다에 벌레가 한두마리보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확 늘어나서 아주놀랬습니다.
 
어디 특히 나올법한 곳이 아님에도 그런 벌레들이 나온다는 분명 문제가 있얶기에   세란다 서랍을 뒤져보며 찾아보니,  입구를 잘 닫지 않는 조금 남아 있던 살 봉지에서 나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서랍속에 넣어두고 있는 지도 모르고 한참으 보냈던 게, 여름의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살벌레가 딱 살기에 너무 좋았던 모양입니다.


어렵게 깨긋히 청소를 하고,  일부는 버리고 다른 자루나 봉지에 있던 쌀들은 이렇게 통에 담아 두었습니ㅏㄷ.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서 습도가 높아지는 걸 막아두고 나니 아주 깨끗하게 보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집안의 기온이 올해 지금가지 제일 높았던적은 27도 정도인것 같습니다.
 
제작년쯤인가 아주 큰 폭염이 왔었을때 32쯤인가 최고 기록을 보았는데,  어지간 하면 집안의 온도가 30도를 넘는 경우가 잘 없고, 있는다 해도 몇일 잠시 뿐이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에어컨 사용은 다른 아파트에 비해 확실히 적은 편이것 같습니다.
요 몇일 동안은 밤엔  문을 열고 자면 추울 정도이니, 확실히 높은 아파트가 여름을 보내긴 좋긴 합니다.
반대로 겨울은 정말 많이 춥다 여겨집니다.
 
 

 
 토양이 맞지 않아서이지 시들해져 가는 금전수를 뿌리부분을 잘나래고 불컵에 한동안 담아두엇습니다.
몇주동안 담궈놓은 듯 한데,  엊그제 보니 이제야 뿌리가 2개 정도 살짝 나았습니다.
 
일반 금전수인데, 금전수가 살아난 만큼  내 집안의  금전도 늘어났으면 합니다.
 
금전수 잎파리 2개도 살짝 물에 담궈놓았는는데, 이것도 한동안 소식이없더니만 지금 보니 뿌리를 살쌎 내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금전수의 생명력은  강하다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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