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아직 혼자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찾아오는 이 없는 내 블로그.
구글블로그를 만든지도 이제 몇달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글이 누적되고 시간이 흘러감에도 변함없는건 방문자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도 하루 방문자 수는 0명입니다. 포스팅 된 글의 카운터가 올라간건 내가 들어가서 생긴게 대부분입니다. 아니 전부일듯 합니다. 여태껏 저는 혼자서 끝도 보이지 않는 사막 한가운데서 혼자 걷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끔 누구라도 만날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걷기를 반복했음에도 아무도 만나질 못 한것 같은 그런 외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