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식매매 정리.

 4월의 매매가 끝났습니다. 
현재 집을 나와 몇일 생활하고 있어서 hts 확인을 자세히 보지는 않고 대충 보았는데, 4월의 매매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결관가 나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이너스가 아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거의 보합이라고 보면될듯 싶은데,  4월달에 들어온 배당금이 포함되어 그런건지는 확인해 봐야 할듯한데, 만약 배당금을 제외하고 그렇다면 약간의 수익으로 될듯합니다.

중순까지는 그래도매매가 그럭저럭 생각보다 잘 되나 싶었는데, 월말이 되어갈수록 세계의 지수의 하락에 더불어 우리나라도 맥을 추지못하고 하락하는 바람에 괜찮게 수익나던것이 제자리로 돌아가 버렸네요.
 
앞으로 금리인상이 이어지고, 물가도 상승할 듯 싶은데, 주가 또한 긍적적이지 않을듯한데, 그럼에도 그냥 보유한것을 계속 가지고 갈려고 합니다.
 
아직 하락다운 하락장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어쩌면 이런 기회에 내개 하고 있는 매매법의 좋은 test 시기가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수익난 시기가 보통 지수 상증장때라 내가 특별이 매매를 잘해서 라기 보다는 지수 상승의 힘입어 수익이 난 경우가 높을 듯한데,  하락장일때는 과연 매매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래도 지수가 폭락이 이어지는 날이 길어진다면 아마 내 계좌도 반토막 이상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그때를 대비 해서라도 현재 보유종목중  일부라도 익절되는 게 나와야하는데 좀 처럼 잘 나오지 않네요.

매수한 종목이 폭락했을때 추가 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춰야하는데, 현재는그렇게 대응할 만한 현금화된 자금이 거의 없는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추가로 자금을 투입할 생각은 업속, 어찌됐던 현재의 자금으로 운영을 잘해서 나중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랄뿐입니다.



앞으로 지수의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그럼에도 맘의 불안이 크지 않는건 주가금액도 그리 트지도 않고, 또한 수익난 금액이 좀 되는 지라 어느정도의 손실이 된다하더라도 충분히 심적으로 견딜만하다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고팍스에 예전에 사 놓은 종목들이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조차 안하고 있는데,  적은 투작금액이고 없는 금액이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언젠간  한번 확인할 날이 오겠지만 회사가 문을 닫지 않는한 언젠가는 확인해 보겠지요.


주식이 싶다고 여겨질때는 수익나는날이고, 어렵다고 느껴지는날은손실나느 날들입니다.
매가 정해놓은 원칙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선급하게 매수를 일찍 매수한 경우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 원칙에서는 크게 벗어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매수한 종목의 손실률을 보자면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마이너스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매수의 시점에 대해 섣불리 판단한 걸 고칠 필요가 있다 여겨지는데, 이 또한 습관이라는게 있어서 쉽게 되지 않지 안하네요..


그나마 중간간 익절된 종목이 나와 추가 매수를해서 매수 평단가 낮춘 종목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계좌의 운영에 있어서 고쳐야할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고쳐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안되는건 왜일까?
이러한 이유로 주식투자에서 항상 재자리리인걸까?
 
예전엔 열심히 한우물만 팔 정도로 깊이 들어가면 해답을 찾을 줄 알았는데. 한해 두해 그리고 여러해를 지나면서 생각드는건  어쩜 주식투자는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되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4월달의 매매가 겨우손실을 피해 갔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하는것인지?
좋지 않은 시장상황에서도 잘 대처 했다기 보다는 그냥 보유한 종목이 운좋게 상승해 준것들이 있어서 인데,  이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일지?



식료품이나 사료관련 회사의 주식을 샀으면 하는 생각을 한달 전 쯤에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건 정해진 원칙에 맞아 떨어진 종목이 몇개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 새로운 종목에 투자보다는 기존 매수한 종목의 손실이 뭐낙 크다보다 평단가를 낮추는게 우선이라 여겨서 매수하지는 못했습니다.


금리인상이 올해까지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지만 내년쯤이면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오를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된다면 지금 한창 거품이 끼여 있다여겨지는 부동산 가격이 어느정도 조정을 받을 듯한데, 어쩜 생각보다 큰 조정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까지가 아닌 그 뒤에도 금리 인상이 당분간 더 이루어 질것 같은데,  과연 그렇게 이어진다면 과연  갑자기 몇년새 폭등한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얼마나 방어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틀릴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가벼히 읽고 넘어가는정도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현재의 집값에는 거품이 너무 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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