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주식매매도 몇일남지 않았습니다.
2일정도 남은 매매일뿐인데, 현재 월 누적손실이 마이너스인데, 플러스로 바뀔 확률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매매가 잘 되지않은 11월달인데,그 만큼 손실도큰편이될듯합니다. 그러나 계좌전체의 누적수익은 아직 플러스가 될듯합니다.
점점 멀어져만가는 주식매매에 대한 기대는 줄어들어가고, 그로인해 주식에 대한 인터넷 검색도 현저히 줄어들었고, 흥미를 많이 잃은 상태입니다.
고팍스에 남아있는얼마됮 않았던 일부 보유종목이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로그인조차 해 보지 않아서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손실이 큰 탓이이기도하고, 그 만큼 소액이라 신경을 쓰고 있자 않기때문입니다. 보유한 종목이 비트코인으로 환산해서 보유그맥이 나타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고팍스에 변화가 있는것 같은데, 관심밖이라 몇달동안 로그인 조차 해 보지 않고 있습니다.
조용한 주말인 일요일입니다.
어제 hts접속을 해서 예약매도를 해 놓았는데, 매도될만한 종목이 1종목밖에 이젠 없네요. 즉, 내익 매매때 상한가를 가더라도 익절될 종목이 1종목 뿐이라는 것입니다.
11월달의 매매가 그 만큼 엉망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일부 종목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긴한데, 몇일 남지 않은 11월달의 누적 수익을 플러스로 돌리기엔 역부족일듯 합니다.
오전엔 베란다의 화분을 정리했습니다
그냥 방치해서 물을 제때 주지 않아서 말라버린 화분이나, 웃자란 건 좀 잘라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작은 화분에 심은 꽃화분은 자주 물을 주어야해서 집을 비우는 날이 길어지느날엔 관리가 힘들때가 있긴 합니다
이런 점에선 다육이가 참 키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물을 한번만 주기만해도 잘 살아있고, 관심보다는 무관심을 가질때 오히려 더 잘 자라는듯한 식물이라 느껴집니다.
오늘 화분을 이렇게 오랜만에 정리한건 1년전부터 심을려고 준비해분 것이 있기때문인데, 심을 곳이 없어 그냥 물에 담궈놓기를 1년이 넘어가는듯합니다.
땅에 심어야할 시기가 한참이 지났음에도 죽지않고 살아았는 것을 보면 참 생명력이 강하다 느껴집니다.
이렇게 먹을것 없은 물컵에 1년을 넘게 담궈놓아 뿌리만 무성하게 자라고 몸통과 잎은 진짜 그대로 하나도 자라지 않았음에도 아직 살아있는걸 보면 정말 강한 식물이라 느껴지는데, 이런 강한 식물인 겨울의 한파에 그냥 맥없이 얼어버렸는데, 운좋게 혹시나 싶어 줄기 2개를 꺽어 방안에 두고 놔 두었더니 다행히 뿌리를 내리고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아무튼 이제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할 때가 아닌가 싶네ㅛ
이외 다른 식물도 물컵에서 자라고 있느데, 잎 하나를 물에 담궈놓았는데, 이 또한 뿌리를 내리더니 죽지 않고 살 알아나네요.
시간이 몇달이 흐르니 잎은 말라버렸지만 뿌리는 오히려 더 튼튼해 지고, 고구마 같은 작은 동그란 덩어리가 만들어지네요. 아마 땅에 심으면 새싹이 날듯 합니다..
부엌의 한곳엔 언제나 꽃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화려하게 핀 꽃을 보는게 좋기는 합니다. 이는 나의 반쪽이 꽃을 좋아하기 대문인데, 어떤땐 너무 어린애 같고, 어떤탠 너무 어른 같고, 아무튼 이쁜 꽃을 보는 것 만으로도 내 마음에도 0.1초 라도 마음의 꽃을 피우는 느낌을 받기는 합니다.
잠시 날시가 쌀쌀해지나 싶었는데, 다시 포근하게만 느껴지는 날입니다.
특히 겨울날씨에 영향을 많이주는 바람의 같은경우, 북쪼과 북서쪽에 산으로 집을 감싸고 있는 곳에 살고 있다면 제법 다른 곳보다는 포근하게 보낼수 있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이게 별것 이니라 여길수도 있는데, 현재 이런 두곳의 장소를 번갏아 생활해 보면 체감온도의 차이가 확시히 만이 납니다
겨울의 북쪽 바람을 막아줄수 없는 우리집은 그에 비해 온도가 3~5도 정도 낮습니다.
이게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지만 아주 크게 나는 것이란걸 느꼈습니다.
그에 반에 겨울의 찬바람을 잘 막아주는 곳에 있는 집은 한겨울 햇볕이 뜨는 날이면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포근하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요즈음 칮는 아파트들이 높아지면서 북쪽의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그리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적어도 아파트 단지 북쪽 제일 뒷쪽동을 피하는 것도 약간의 겨울의 추위에 도움이 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판상형의 아파트라면 효고가가 있을 수 있고, 타워형의 아파트는 막아주는 면적이 적어 효과가 적을 수도 있겠지만, 확실한건 고층의 아파트는 앞뒤 전망이 좋긴 하기지만, 겨울의 추위는 더 심하다는 것입니다.
전망을 택한다면 앞뒤 뚫린 높은 고층의 아파트가 좋긴 하지만, 겨울의 추위와 태풍올때를 생각하면 이런 생각은 싹 없어집니다.
앞으로 이사를 언제갈지는 모르지만, 만약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아파트 뿍쪽 췻편의 전망을 포기할려고 합니다.
몇일전에 이블로그 테마를 기본테마로 변경을 했습니다.
무료로 다운받아 조금 수덩해서 사용하고 있었느데, 구글이 요즈음 변화를 주는것인지 서치콘솔에 오류가 나서 그냥 기본테마로 돌렸습니다.
기본테마가 조금만 더 세련된게 있다면 굳이 다른곳에서 다운바다 적용하지 않아도 될듯한데, 현재의 블로그스팟 테마를 보니 정말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쓰고 싶은데, 도저히 내키지 않아 무료로 다운받은 테마를 적용해서 사용앴었는데, 이번에 구글서치콘솔에서 오류가 나서 어쩔수 없이 기본테카로돌리긴 했지만, 좀 있다 다시 다른 테마로 바꿀 생각입니다
아직 어떤 테마로 적용할지는 구글링을 해 봐야하겠지만 , 적어도 기본 테마보다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도 잘 되고, 다른 하는일도다 잘되었으면하는데, 올해는 재데로 된게 하나도 없이 그냥 지가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새해에는 목표를 조금 낮춰 꼭 이룰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