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s확인을 밤틎게 하는 바람에 일별수익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지수가 폭락을 함게 동시에 보유종목의 종목도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오늘 hts접속을 해서 확인을 해 보니 어제가 일 최대의 손실을 기록을 한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월 최대의 손실도 기록을 했습니다.
10월의 월 최대의 수익을 약간 더 넘어선 손실인데,생각보다 지수의 하락대비 보유종목이 너무 크게 하락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많이 하락을 했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조금전 확인전까지 이 정도로 하락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지수의 반등에 더울어 어느정도 손실을 만회하기는 했는데, 어제의 하루 손실에 비하면 1/3정도 밖에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손실일때는 끝도 없는 하락이지만, 수익일때는 이처럼 생각보다 낮은 수익이 이어지면서 손실은 계속 늘어난 11월의 매매였습니다.
최대의 손실을 기록한 11월달이 설마 될까 했는데, 마지막날에 왕창 손실을 기록하면서 단번에 깨 버렸습니다. 아마 앞으로 이런 손실을 깨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흘러가는 주가의 흐름을 보자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최대의 수익손실금이기도하고, 최대의 손시률을 기록한 11월달인데, 10월 최대 수익실현을 기뻐한 것도 잠시 11월의 시작부터 삐걱대더니 마지막 날 까지 엉망이 되었네요.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서 현재 보유종목이 20여종목에 그치고 있지만, 만약투자금이 넉넉했더라면 아마 50여 종목 정도는 보유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물타기도 했을 터이고, 만약 투자금이 많이 그렇게 했었더라면 지금의 손실은 아무것도 아니었겠지요.
소액으로 투자를이어가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나의 실력을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몇달전인가 어느정도 확신에 약간의 투자금을 추가로 넣었는데, 결국 지금은 들어간 투자금 만큼 손실은 더 커진 상태입니다.
욕심을 어느정도 줄이고 수익실현을 했었더라면 아마 11월도 수익으로 마감을 했을수도 있었겠으나, 주가는 어덯게 돌지 아무도 모르기에 그러한 손실을 기록하는달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큰 손실이 될지는 몰랐는데, 역시 주식투자는 어렵네요.
언제까지 소액으로투자를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아마 충분한 여유 투자금이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소액으로도 매매를 즐기며 이어갈듯합니다.
물론 충분한 여유투자금이란 그튼 투자금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인데, 그 만큼의 투자금을 만질려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이 있어야가능할 듯 합니다.
그렇다고 복권을 사지는 않습니다.
즉, 현재로써는 그냥 소액으로 즐기며 매매를 이어가는게 최선일듯 할때, 아무리 소액이라고 하지만 어제처럼 폭락장에 힘없이 보유종목이 흘러내리면 주식매매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네요.
12월의 첫 매매 출발은 지수 상승이 받쳐줘서 일별수익이 플러스로 시작은 했는데, 내일은 또 어떻게 얼마만큼 지수가 위로, 또는 아래로 움직이지 모르니, 이런 장세에 투자금만 충분한 투자금만 있다면 우량하고, 배탕금이라도 괜찮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게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금리 인상이 계속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주식의 배당금을 너머설 정도가 아니라면 이런 우량주에 투자를 해서 장기투자로 가면서 배당금도 타는게 어떯까 싶습니다.
보통 hts 화인을 밤늦게 또는 빨라도 저녁때쯤 하는 편인데, 오늘은 좀 일찍 접속으 해 보았는데, 시간이 넉넉해서인지 천천히 차트를 둘러보며 이러저리 보유종목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는데, 과연 내가 들고가는 종목이 장기투자로 가도 괜찮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몇몇 종목이 있기도 한데, 앞으로 어떰 어느정도 손실의 만회가 되는 일이 있을 경우 일괄 손절로 계좌를 정리할 일이 생기지도 모를듯 합니다.
이는 올해 1,2월에 일괄 손절한 때와 비슷한 경우가 될듯 합니다.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껴보는날들입니다.
심리적 앞박을 어떻게 견디시는지, 물론 그 만큼의 여유자금이 있어서 괜찮을지도 모르나 지금의 내 기준에선 정말 대단하다고만 생각들지 않네요.
그렇다고 저는 주시을 주업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능력이 없다는 걸 알고도 있고, 그런 스트레스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즐기며 매매를 해는게 제일 좋기는 하지만 사람 맘이란게 욕심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렇게 되기도 쉽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 역시 사람이기에 마찮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