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차트를 캡쳐해서 블로그등에 올리는 것이 저작권에 위배 된다는 말이 많고, 일부는 괜찮다는 글도 있긴 한데, 확실히 이러한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직접 대충 그린 그림으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매수, 매도 지점은 아닐지언정 대충 글에 대한 보충 그림이니 글만 썰렁하니 있는 것보다는 그림 실력이 현편없지만 오늘부터 올려 볼려고 합니다.
옵티시스는 전일 예약 매도 걸어놓은게 체결되었습니다.
매수는 이틀 전에 한듯 하네요.
현재 주가가 매도가에서 한참을 더 상승하고 있는데, 상한가를 찍을 듯한 기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예상했던 자리에서 매도되었음으로 이 정도의 수익률에도 만족을 합니다.
매수가 자리가 거의 저점에서 잡혔는데, 이는 차트를 훑어보면서 찾은 날이 매수한 날인데만약 일찍 이 종목을 보았더라면 좀 더 높은 자라에서 첫 매수를 하여 분할매수로 대응 했을 듯 합니다.
옵티시스는 분할 매수없이 한번만 매수한 종목입니다.
레이 종목도 예약매도를 전일 걸어놓긴 했는데, 체결되지 못하고 있었던 종목입니다.
그럼 왜 매도를 했느냐면, 한마디로 하자면 뇌동 매매를 했습니다.
예약 매도가는 좀 더 높은 가격인데, 순간 차트를 보면서 예상 매도가격과 얼마 차이나질 않아 그냥 정정하여 바로 매도를 해 버렸습니다.
어쩜 잘한 인지도 모르나 현재 매도한 가격보다 조금 더 오르고 있긴 합니다.
이 종목은 보유기간이 한달여 정도 되었는데, 처음 매수때는 몇일만 보유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던게 매도하기까지 한달여 기간이 걸린것은 예상 매매와는 좀 벗어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큰 수익은 아니지만 수익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후장으로 넘어가면서 코스닥지수도 하락으로 전환되었고, 보유종목들의 평균 수익률도 하락중입니다.
오늘 익절된 좋목으로 인해 여유투자금이 살짝 쌓인 상태인데, 현재 딱 매수해야될 종목이라던가 분할 매수를 해야할 종목은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실력없는 솜씨로 이런 매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한번 크게 시세를 준 후 눌림을 줄때 매매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간혹 전 고점을 돌파할때 매매하는것도 있을 터인데, 그 횟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는 도중 옵티시스가 상한가를 가 벼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