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화요일 주식매매에서는 매도된 종목은 없습니다.
오전장에 지수 상승과 함께 보유종목도 상승할까 싶었는데, 오후장 들어서면서부터 죄다 오른것 만큼 다 내렸네요.
확인은 안해봤지만 수익률의 변동은 어제와 거의 변동이 없을듯 합니다.
현재 매수만 하여 투자비중이 높아진 종목도 늘어났고, 무엇보다 투자할 현금이 조금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투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오늘 추가로 2~3종목을 매수할 수도 있었는데, 참아야한 했습니다.
남은 투자금은 분할매수로 사용하기 위함인데, 오늘 적어도 한 종목쯤은 익절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관심종목에 넣어두는 종목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느 만큼 매수할 종모도 쑥쑥 늘어나는 반면, 익절되는 종목은 점점 줄어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투자비중이 높은 종목이 우선 익절되었으명 하는데, 생각과 달리 좀 처럼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월별 누적수익이 마이너스로 끝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100~200만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월 20%의 수익을 내는 것과 3~4천으로 월 20%의 수익을 내는것에 대한 매매의 차이점이 있을까?
물론 금액이 커질 수록 투자시 심적으로 많이 불안함을 느끼는 건 당연하겠지만, 이런 심적인 요인외에는 차이점은 없을까?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 2천 정도를 한 호가에 매도 시키기 어려울때가 있을까?
물론 그런 종목도 많겠지만, 나 같은 경우 한번 크게 시세를 준 종목을 위주로 하기에 거래량이 그나마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그렇게 시세를 한번 크게 줬다고 해서 연일 계속 거래량을 준다는 것도 아니지라.
보통 장중 hts 확인을 하는 것도아니고, 대부분 전일 예약매도를해 놓고 대응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다면 투자금이 올라간다면 위험한 매매가 될가?
현재는 투자금이 적어 거래량이 적어도 예약매도 했던게 전량 매도되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아마 투자금이 커지면 지금보다는 종목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거래량 보다는 평균 일 거래금액이 어느정도 받춰주는 종목으로 해야될 듯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매매하는 종목의 수도 줄어들 듯하고, 그래서 매매 횟수도 줄어들 것이고, 아무튼 앞으로 이런 생각을 할 만큼 투자금이 올라갈 날이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너무 앞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생각은 수익이 일정하게 나고난 뒤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