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손절한 종목의 타이밍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엊그제 15일날 2달여 넘게 보유했는 종목을 일부는 손절, 일부는 익절을 했습니다. 예상보다 보유기간도 길어졌고, 무엇보다 주가의 흐름이 이렇다할 반등이 없는 듯하여, 목표가까지 또 얼마나 걸릴지 몰라 그냥 보유 종목 몽땅 일광 청산을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엊그제 청산했던 종목중 2달여 이상을 보유했고, 또한 보유비중도 제일 높았던 종목을 손절한 이틀후 오늘 반등을 왕창해 버리네요. 손절 타이밍이 어찌 이렇게 최악이 될 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