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소나기가 한번식 내리면서 하늘이 정말 높고 파랗고, 구름이 둥실 또 있는 모습이 좋네요.

날씨가 더워지고 한번식한낮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걸 보니 여름의 한 중간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도 한것 같지 않는데,  작년보다는 일찍 무더위가 시작되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집에서 밖을 바라보니 하늘이 너무 높고 파랗게 보여서 꼭 맑은 가을 하늘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앞 베란데에서 찍은 사진인데 결과물이 너무 좋지 못하네요. 스마트폰 탓을 해야할지 아님 내 실력을 탓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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