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고향

대학병원 가는날 긴 드라이브를 떠나보다.

이른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어찌마다보니 아침도 못 먹고 나가게 되어 간단한 간식한 챙겨가지고 나갔습니다. 왜냐면 오늘은 병원 결과를 보는 가는 날입니다. 별 이상은 없으리라 생각했었기에 걱정은 없었지만, 진료 예약시간은 제일 빠른 9시로 해 놓았기에 조금 일찍 길을 나서기로 했던것입니다. 월요일이고해서 출근길에 잘못하면 병원까지 가는 시간이 더 거릴수도 있다는 생각에 30분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그래야 출근시간대를 살짝 비켜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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