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당분간 우리나라의 지수는 상승 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두고 싶은데, 그렇다고해서 지금 보유한 종목을 청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반대로 지수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2~3일 제법 지수가 빠졌음에도 당행인건 보유종목의 평균수익률이 플러스인것입라는 것입니다. 운이 좋은점이 가장 큰 요인인데 생각지 못한 몇몇 종목이 상승을 해 주는 바람에 하락을 버티준것 같습니다.
현재 손실이 제법 큰 종목의 경우는 -50% 이상도 되어있는 종목도 있는데, 그럼에도 손절 하지 못했던건 그냥 언젠간 오르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바라는건 거래정지 같은 큰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언젠가는 분할매수로 평단가를 낮추는 날이 올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그러한 현금 보유상황도 아니고 흘러가는 시장상황으로 봐서는 아직 때가 아닌것 같아 기회를 보고 있기는 합니다.
몇몇 보유종목이 큰 하락에도큰 심적 스트레스없이 견딜 수 있는건 무엇보다 여러종목에 분산하여 매수를 하였기때문이아닐까 싶습니다.
적은 적투자금에 비해 정말 많은 종목에 나누어 매수를 하다보니 일부 종목이 폭락을 하더라도 전체저인 평균수익률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게 좋은반면, 반대로 수익이 날때도 일부 종목이 폭드을 하더라도 평균수익률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4월의 매매가 겨우 플러스로 마감되긴 했지만 이 또한 운이 따라주었기 때문이라 여겨지지고, 5월의 중순에 가까워지고 있는지금도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는것도 운이 따라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종목 매수에 있어서 좀 더 길게 크게 보고 매수시점을 잡아야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분봉보다는 일봉을 기준으로 보고 매수를 하면 어떨까 싶은데, 이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일봉관점에서 매수를 하게 된다면 긴 시간을 지켜봐야할 듯한데, 분봉에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종목에 담아둔뒤 아마 3~5개월뒤에나 매수를 생각하는시점이 오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드는데, 과연 그때까지 손가락이 근질근질 거래서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어절수 없이 몸땅 투자금을 매수해 버려서 남은 투자금이 없어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종목이 있긴한데, 만약 지금 어느정도의 투자금이 있다면 조금씩 분할매수로 진입을 할 시점될 종목이 보이빈다.
물론 막상 매수를 해도 또 몇개월 이상을 하락을 하던 보합을 유지하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보유기간이 줄어들듯 합니다.
적은 투자금으로 욕심을 내다보니 생각보다 수익금이 참 오르지 않는다는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으론 1년 정도만 하면 원금대비 2~3배 이상은 벌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허왕된 꿈이란걸 느낍니다.
그냥 잃지 않는 매매를 하고 있음에도 감사를 해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 그 만큼 주식시장이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 되네요.
오늘은 좀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시간이 남아 이렇게 글을 남겨보는데, 그 동안 블로그에매매한 종목의 글이 없었던 것도 아직 여전히 익절되거나 손절한 종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의 수익이 난 종목이 여럿 있었음에도 익절하지 않고 내가 예상한 목표가에 가지 않았기에 보유하다 지금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종목이 계속 되풀이 되고 있는데, 어쩔 적절한 타이밍에 익절하고 다시 매수에 재진입하는 능력을 키웠더라면 어땠을까싶은데, 그러한 능력은 아마 평생 생기지 않을 듯 하네요.
주가가 오르면 더 오를듯 싶어 보유하고 싶어지고, 내리면 언젠가 오르겠지하면서 물타기를 하고 있고, 어쩜 이러한 방법이 투자금을 깎아먹고 있는 가장 좋지 않은 투자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날은 그냥 지금 보유한 투자금을 몸땅청산해서 현금화해서 다른일에 쓰고, 나중에 다시 투자를 해 볼까 생각드는 날도 있습니다.
왜냐면 요즈음 어찌된게 돈 들어갈 일이 점점 늘어나네요..
물론 굳이 주식에 넣어둔 걸 빼지 않아도 감당할 정도이지만 수익이 생가보다 너무 좋지 않다보니 흥미를 많이 잃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주식시장이 앞으로 당분간 흘러갈 상황이 우상향보다는 우하향이 가까울 같아서인데, 이건 아무도 모를일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받는것 보나는 나눠주는게 더 좋은 기분을 느끼고있는 요즈음인데, 물론 물질적 나뭄도 좋긴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것 또한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여름을 향해 빨리 흘러가는고 있는데, 조금있으면 무더위속에서 허둥대는 나를 볼것 같기도 한데, 다행인건 나이를 조금씩 먹어감에 추위에 보다는 더위를 덜 타는듯 합니다.
이는 내 체질이 변해가는 것인지 아님 약을 먹음으로써 일시적인 현상인지 모르겠으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를 무척타는 나로써는 여름이 그리 반갑지 않은 날이고, 한겨울 슬리퍼를 신고 다녀도 그리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추위에 강한 나였늗네, 이젠 그런 나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았을지? 그렇게 남들이 보면 추워보일 정도였음에도 동상한번 걸리지 않고 보냈었는데,
요즈음은 조금씩 더위보다는 추위를 더 느끼는듯 합니다.
5월의 매매가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지만 보유종목이 익절이 되지 않는다면 종목 매매에 대한 글은 없을 듯한데, 현재 보유종목의 흐름으로 보아서는 잘 해야 1~2개 종목만 익절되지 싶은데, 이 또한 운이 따라 주어야할 듯 싶은데, 확실한건 내가 생각했던 주식투자보다는 수익률이 정말 형편없이 나온다는 것이고, 그 만큼 만만치 않은 투자라는걸 느낍니다.
요즈음 같은 시장상황에서는 정말 초단타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나와는 정말 맞지도 않고, 무엇보다 자신없는 매매법이기에 엄두도못내고 있는데, 이렇게 매매해서 수익을 내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모두들 열공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