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케미컬 수익실현 +14.8%

 5월달들어 처음 수익실현된 종목이 나온듯 합니다.
지수가 빠질때 보유종목의 손실 또한 많이 늘어났는데, 이젠 다시 회복되고 있는 중이네요.
어제는 hts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깜빡잊고 지나갔었는데, 어쩌면 주식애 대한 열정이 그 만큼 식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수가 그렇게 좋지 않아 수익실현 익절될 종목이 없다고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경케미컬 종목인데  분봉차트를 보고 매수 진입을 했는데, 지금확인해 보니 언제 진입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보유기간이 길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분봉에서 지표를 넣어 놓았는데 보이지 않을 정도이니 제법 오래전 매수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태경케미컬

수익률이 +14% 정도인데,  이 정도의 수익률을 보고 들어갔다가는 적어도 작년쯤에 첫매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쉬운건 보육기간이 긴 것에 비해 수익률이 너무 적어보이는데,  그래도 요즈음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수익이 난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번달도 겨우 수익으로 마감을 하긴했으나  배당금이 더해지면서 손실을 만회했을 뿐이였다는걸 알았네요.
 
5월의 중순을 지나 달려가고있는 지금도 현재는 수익중이지만 거의 보합이나 마찮가지일정도로 수익이 미미한 상태입니다.


위 태경케미컬이 투자비중이 좀 실린 종목이였더라면 어느정도의 수익을늘어났을지 모르나 워낙 소액이다 보니 이렇다할 수익엔 큰 변화가 없네요.


5월들어 처음 익절된 종목인데,  이런수익률을 얻기위해 그 긴 시간을 흘려보냈다는게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 5월이 지나갈려면 아직 시간은 남아있지만 몇 종목이 더 익절될지 모르지만 운이 좋아야 2종목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만큼  현재 손실중인 종목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함에도 5월도 그렇지만 누적수익률은 플러스란게 정말 다해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아직 손절한 종목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손절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모두 보유할려고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선도전기 처럼 거래정지가 되어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종목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생각보다 저조한 수익률이 나오니까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는게 느껴지는데, 지수이 하락이 큰날에는 그냥 hts확인을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도 있고, 또 지수와 상관없이 그냥 확인을 하지 않고 지나치는 날도 있는데, 흥미를 다시 찾을 만큼 수익이 늘어나서 주식투자에 재미를 느낄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유종목을 보면 빨간불이 들어온 종목보다 파란불이 들어와있는 종목이 훨씬 많은데,  이런걸 보고 있노라면 그냥 hts를 빨라 닫아버리는게 속편하게 느껴집니다.
 
나름 두달전쯤인가 새로운 매매법으로 매수를 해보고 테스트하고 있는데, 역시나 이렇다할 매매에 좋은 영향은 주지 못하네요.
즉, 여러방법으로 매수를 진입해도 결과는 비슷하다는 것인데,  그나마 상폐가 되지 않는다면 언젠간 예상한 목표한 익절가에 도달할 꺼란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문제네요.
 
 
매수의 시점을 좀 더 잘 잡으면 어느정도 해결될 것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아직도 이건 해결이 되지 않고 있네요.   이렇게 긴 시간을 보유하게 될 종목이였더라면 분봉보다는 일봉을 보고 진입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한낮엔 여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한달여 정도만 지나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듯한데,   올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5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는데, 참 빨리 시간이 흘러가는듯합니다. 
무엇보다 매매되는 종목이 없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을 전업으로 하시는 분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 처럼 부업으로 하기에 이렇게 주식투자를 하면서버틸 수 있지만 만약 주업이라면 버틸 자신이 없을 듯 합니다.


한때 주식을 전업으로 꿈꾸었지만 만약 그런일을 했었다면 내 생명이 얼마나 단축되었을지 모를것 같네요.  그 만큼 주식투자는 무턱대고 주업으로 뛰어들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는걸 느낍니다.  아직 나의 실력이 모자라다는걸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겨질때도 있습니다.


아마 평생 주식투자를 주업으로 할일은 없을 듯한데, 부업으로 그냥 맘편히 장기투자 개념으로 한다면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한편, 그렇게 하기엔 투자금이 아직 너무 적다는게 문제네요.  적은 투자금으로 장기투자를 한다는건 시간만 너무 헛되이 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네요. 
 
 
 지금의 생각은 이러한데, 시간이 흐르면 또 어떻게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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