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흘러가는 주가들.

 보유종목들의 수익률이형편없이 된 지금 그래도언젠가는 오르리라는 희망에 보유하기를 몇개월되어갑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기본 5~7개월이상은 되어가는 듯 한데 언제즘이면 익절되어 내 눈에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운좋게 올해들어 2종목이 익절되어 약간 생긴 여유자금으로 차트를 둘러보며 매수할 만한 종목을 4종목정도 예약매수를 걸어놓았습니다.

장 마감후 hts확인을 하는지라 매수 및 매도도 예약을 걸어놓고 있습니다.
 
 
매일 차트를 잠시 둘러보기는 하지만, 오늘은 관종에 담아두기가 아닌 매수할만한 종목을 찾아보기위해 좀 오래  보았습니다.
여유자금이 더 있다면  몇 종목 더 매수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자금이 없네요.
차트를 펼소보다 좀 오래보면서  수익률이 제법 높게 잡고 매수를 했는데, 아마 매수가 된다면 이 종목들 또한 몇개월 이상을 보유해야될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잃지 않는 매매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만을도 만족을 해야하는 것인지?
보유종목을 줄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줄이기는 커녕 더 늘어날듯 하네요.
생각하는 그림대로 매매를 해 볼려고 했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일괄손절도 생각했었고, 어느정도 손실을 만회하면 일부 몇 종목목이라도 손절을 할려고 했는데, 막상 그런일이 오니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역시 욕심이란 두글자때문에 쉽게 솔절을 못하겠네요.
여태껏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좀 더 버티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그냥  보유하고 있네요.



이렇다할 매매가 정립이 되지 않아서 충동적인 매매가 이어지는 날이 예전에 비해 줄긴했으나 아직 그런 매매를 떨춰버리기엔 매매가 쉽지 않네요,.
 
 
내일 예약 매수로 종목들이 체결이 된다면  주식에 거의 몽땅올인되어 추가 물타기할 자금이 1~2종목정도 밖에 못할듯한데,  아무튼 주식매매는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올해에 보유종목들중 얼마나 익절이 될지 모르지만 어쩜 반 이상을 내년까지 들고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하는 매매도 단기로 최대한 한달여 정도를 보고 매매를 한다 생각했는데,  죄다 몇개월이상을 들고 갈줄은 몰랐습니다.


음~!
작년동안 매매한 종목을 메모장에 적어놓은 걸 확인해 보니 그래도 잘 될때는 제법 매매가잘되었던 적이 있었다 느껴지네요,  물론 왕창 손절한 때도 있긴 있었지만  잠시동안은 매매에 재미가 있을 만큼 매매가 자주 이루어지고, 또 잘 되었어던 적이 있었다는게 지금보니 신기할 정도네요.

물론 이때는 지수가 우상향중이라 어지간한 종목을 사더라도 다 수익을 주는 시기인데, 이걸 내 실력이라 착각한때 엿떤것 같습니다.
지수의 하락에 한없이 무너진 내 보유종목들을 보았는데, 또 다시 주가가 폭락을 이어간다면 어찌될지,  이럴때를 생각해서 익절되는 종목이 나오면 현금화 시켜놓고 만약을 대비해 주가가 폭락시 물타기를 할 생각이였는데, 이런 나의 계획이 몇일만에 깨지고 마네요.
 
 
내일 예약 매수로 걸어놓은 종목은 나중에 익절이 되던 손절이 되면 말하겠지만,아무조록 올해의 주식매매는 좀 더 나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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