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주식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몇일동안 hts접속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지수하락과 더불어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께 뻔하기 때운이였습니다.  어차피 hts 접속을 해서 예약 매도를 할 종목도 1~2종목뿐이라 그냥 몇일 잊고 지냈습니다.
 
오늘도 그냥 넘어 갈려고하다 저녁애 지수확인을 해 보니 올랐기에 hts 접속을 했습니다.
어제까지의 손실 예상대로 제법 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나마 오늘 지수가 상승과 더불어 그동안 움직이지 않던 보유종목이 꿈틀거렸기에 제법 손실을 만회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연속 2달을 마이너스로 마감을 하고 이번달도 출발이 영 좋지 않아 마이어스로 마감이 돌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투자 비중이 제일 높게 들어간 2종목이 상승을 해 줘서 손실을 좀 줄이긴했으나 아직 보유한 종목의 평균수익률은 형없없습니다.

오늚 몇일만에 예약 매도를 걸었는데, 딱 2종목뿐밖에 없습니다. 즉,  2종목외에는 내일 상한가를 간다해도 예상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보유종목이 그 만큼 하락하기도 했고, 목표가가 좀 높은 경우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 헉 소리날 정도록 보유종목이 대부분 하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시간은 걸리지만 언젠가는 오르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그냥 버티고 있기는 한데, 이렇게 주식매매를 하다가는 매번 계좌의 잔고는 제자리 걸음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수익이 난다해도 10년 후에도 이런 매매로 과연 얼마 금전적 이익이 생길지 의문입니다.
 
투자금이 큰것도 아니고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 평생을 한다해도 이런 매매로는 답이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이렇다할 다른 방법이 떠 오르는것도 없네요.
 
 
그냥 재미로 부업으로 소액으로 한다면 모를까 지금의 내 맴매 방법은 답이 없다 여겨지는데,  그래도  이계좌의 누적계좌는 플러라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누적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플러스가 되어 있는건 아마 그냥 버티기를 잘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유종목이 20여종목이 넘어가는가는데 그중 플러스인 종목은 2종목이고 죄다 마이너스입니다.  그것도 대부분 2자리 짜리 마이너스가 대부분이라것.
 
 
앞으로도 주식매매는 계속 하기는 하겠지만, 의욕이 점점 없어져만 가는데, 뭔가 색다른 매매법이 떠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hts확인 자체를 하지 않는 날이 종종 있을듯싶은데, 투자금액이 커 대형 우량주라면 그냥 배당금이라도 받는다 생각하고 그냥 묻어둔다 하지만, 적은 투자금에 그런 생각을 하기엔 현재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네요. 
 
 
 
10월도 이젠 중순을 향해 달려가네요.
엊그제 10월이 시작되나싶더니 벌써 2주가 다되어가다니. 대체 공휴일이로 인한 쉬는 날이 있어서 그런지 유독 10월은 빨리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간다면 금새 2021년은 지나가고 새해의 2022년을 맞이할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또 이런 생각을 하겠지요.   해 놓은것도 없고, 한것도 없는데 2021년이 그냥 너무 빨리 흘러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10월이 되었음에도 늦더위를 느낄만큼 온도가 높은이 몇일 이어졌는데, 이게 과연 10월달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밤에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날이 몇일 있었습니다.


내일의 매매는 어떻게 될까?
이런 기대는많이 없어진만큼 주식에는 관심은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 그 만큼 다른쪽에 신경을 쓰고 있기에 바쁘게 보내는 일상은 똑같습니다.
 
hts 확인은 내일은 하지 않을 듯 싶은데, 이유는 앞에 말했듯이 매매할  매매할 종목이 나오지 않을 듯한데,  운 좋게 오늘 처럼 지수 상승과 더불어 보유종목들의 움직임이 좋다 느껴진다면 볼수 있을듯 하기도 합니다.

매매가 되는 종목이 없는만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날도 점점 줄어드는데, 이번에는 좀 오래 매매되는 종목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그 만큼 지수가 하락하면서 보유종목들도 형편없이 흘러내렸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내가 예상한 목표가에는 가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중간엔 상폐되는 일이없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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