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종목을 매수 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가서 hts 접속을 했습니다.
오늘 급등한 종목 차트 좀 둘러보고, 또 관조에 넣어둔 종목 오랜만엔 쭉 훑어보다가 2종목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당분간 추가 종목은 매수를 하지 않으려했던게 하루만에 깨지고 말았네요.

시간외단일가에 주문을하긴했는데,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어 관심종목들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아마 5종목더 추가 매수를 하지 않았을까 싶식도 합니다.
 
현재 10월달의 매매는 아주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 줄 10월 매매가 될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 남은 날이 어똫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10월 매매결과는 월 최대의 수익실현중입니다.   그리하여 8,9월의 누적손실은 만회하고도 훌쩍 수익이 오른 상태입니다.  먼저 전체 투자금도 소액정도 입니다.

이건 생각 못한 종목이 급등을 해 주면서 된것인데, 운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지만, 지수의 상승이 받쳐줘서 가능한 것이라 생각딥니다.

만약 지수가 흘러내리는 상항이라면 과연 이러한 결과가나올 확률은 거의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투자금을 올리지 못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투자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아직까지 소액으로 연습이라 생각하고 계속 되풀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매수한 2종목은 에전과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고 진입한 종목인데, 최대 1달까지 봉유한다 생각하고 들어간 것인데,  예상보다 보유기가이 훨씬 길어진다해도 손절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유기가이 길어지다면 기회비용이 많이 사라지겠지요.
 
 
유튜브를 보면 몇몇 실시간으로 주식방송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매매를 배워보기 보다는 이렇게 매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군라고 생각할 뿐인데,  몇번 봐온 분은 의외로 매매를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타투자로 잘 하시는데, 내가 따라한다해서 수익이 날 수 있을 학률이 없음을 예전에 격어보아서 알고 있기에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나는 나대로의 방법을 나름 찾아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인터넷 자료를 뒤지며 이런저런 주식 매매방법을 따라 하거나 참고하는 것은 일치감치 생각에서 지운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식에서 매매를 잘 하고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엉망입니다.
너무 엉망입니다.
 
그러함에에도 주식매매를 계속하고 있는건 매매 자체를 즐기고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이것도 소액이라서 즐길수 있지만,  집안 기중이 휘청거릴정도로  투자를 하고 있다면 이런 매매를 즐기긴 힘들겟지요.


단타투자가 나름 장점이 많은것 같아 하고 싶어도, 매버 매매를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매수하자 마다 물려버려 손절은 못하고 자연스레 중장기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이젠 그냥 단타로접근을 하지만 중장기를 염두해 두고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즉, 단타로 접근해서 운이좋으면 예상했던 짧은기간에 수익이 날거이고, 그렇지 않다면 몇개월이 걸려서야 겨우 익절되는 경우가 현재의 내 매매법입니다.

매매를 하다보니 손절선 잡는게 계속 늦어지다보니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앞으로 운이 좋다면 투자비중이 제일높게 실린 종목이 익절이된다면 주식계좌에서 투자금을 일부 인출 해 버릴 생각도 있습니다.
 

현재 보유종목중 수익률이 -30% 가까이 되는 종목이 7종목 정도나 있는데, 추가매수도 생각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 매매에 대한 정립이 되지 않아 방치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분할매수를 하긴했지만 첫 매수진입시점이 너무 높아 평단가가 형편없는것이 문제인데, 현재 익절되어 생긴 여유투자금으로 추가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출 여력이 되어도 하고 있지 않는건 아직 하락의 여력이 더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분할매수로 진입을 하긴했지만 투자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매매하는게 맞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어쩌다보니 마이너스 손실이 커졌는데,  그럼에도10월의 매매누적 수익실현금이 최고를 찍은건 운이 따랐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손실이 깊어도 버틴만큼 익절 수익률도 높게 잡고 있기에  누적수익률은 플러스를 가고 있는건 현재의 지수가 잘 받쳐줘서  운이 많이 따라 주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만약,얼마전 지수의 하락이 있을때 부터 지금까지 어느정도 조정이 나오던, 아예 하락장이 이여졌다면 분명 지금의 내 계좌는 마이너스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수를 해서 물려도 오를만한 종목에 투자를 할려고 하는건 누구나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 종목이 어떠한 종목인지 적어도 저는 모른다는게 지금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때는 자만심에 그런 매매를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엄청난 손실을 입고서야 손절하는 경우를 여러번 격어보았기에  주식매매에 큰 투자금을 넣어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잘 하시는 분은 모르겠으나 미천한 실력의 현재 나로써는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지수의 하락장에서도 가진 투자금을 잘 분산투자하고 분할매수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현재 소액으로 지금도 테스를 이어가고 있지만 형편없는 내 실력을 몸소 격어보니 지수가 조금만 무너져도 보유종목들의 손실률은 지수하락대비 너무 크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종목선정에 있어 가장 큰 문제이지고, 두번째는 분할매수가 엉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린 경우가 많긴하지만 주가가 다시 올랐다는 것인데, 이 또한 지수가 그 만큼 받쳐줘서 가능한것이기에 현재로써는 내가 주가가 하락을 하더라도 오를만한 종목을 잘 선정하는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지수의 하락에 선정한 종목이 하락을 깊게 하더라도 지수의 작은 반등에도 주가도 큰 반등을 해 줄수 있는 종목들을 골라야하는데, 그러한 종목이 어떠한 것인지 알면 얼마나 좋을가 싶습니다.

어쩜평생가도 찾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도 실력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런 운이 내 평생 따라 다녔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10월의 현재 매매는 예상보다 너무 좋은 결과를 안겨 주고 있기에 한결 매매가 편안함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던 큰 악재가 일어난다면 내 계좌가 마이너스되는건 하루만에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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