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려고 하네요.

 저번주의 매매도 그렇고 이번주 첫매매도기하로주가가흘러갔습니다. 
관종에 넣어둔 수많은 종목중 상승한 종목은 한손안에 들 정도로 몇 종목되지 않습니다.
코스피틑 -0.89%  하락했고,  코스닥은 -2.89% 로 하락을 했는데, 모유한 종목목이 코스닥이 대부분인지라 손실의 폭도 많이 큰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월누적 손실이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되는 8월달입니다.
그나마 저번달의 조금 큰 수익을 인해 계좌의 누적수익률은 플러스인 상태이지만 이대로 가다간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처럼 관종에 넣어둔 많은 종목이 퍼렇게 하락한 경우는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반등을 해 줄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당분간 손실을 만회할 날이 와 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보유종목들의  평균 누적수익은 -18% 정도입니다.
이런 숫자를 보리라곤 예상 못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보게 되네요.
 
더군다나 앞으로 장기투자로 어떨수 없이 흘러가는건 당연한건 물론이거니와 그로인해  투자자금 회전율은 꽝이 될듯합니다.
 


그나마 주식이라써 이런하락에도 그냥 견딜 수 있다지만, 이게 만약 해이선물이였다면 아마 손절로 인한 손실이 제법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제법 지수가 삐졌다고는 하지만 그 동안 너무 올랐기에  이게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큰 하락으로 손실을 입는다해도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할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진건 재무가 그나마 엉망인 종목은 피해 매수했다는 점뿐이네요. 


몇일동안의 지수 하락으로 인한 투자 손실이 커지면서, 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저번달인가 괜히 투자금을 늘렸는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본절가를 생각하기엔 현재 제법 손실이 큰 상태입니다.


화병에 꽃이 활짝입니다.
내 주식도 이 꽃 처럼 활짝 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그러기엔 내 실력이 너무 형편없는가 봅니다.

고팍스에 조금 투자해썬 종목들은 한동안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까맗게 잊고 지내다보니 내가 무슨 종목을 사서 보유하고 있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얼마되지 않은 투자금이라 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그냥 묻어둘 생각입니다.
언젠간 가상화폐의 투자금이 본절가에 온다한들 얼마되지 않은 금액이라 의미가 있을가 싶기도 합니다.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에 날씨가 제법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라 지금이 여름이 맞나 싶을 정도네요.


내일은 또 얼마나 손실이 커질지?
아님 반등에 성공하여 제법 손실을 만회할지는 모르지만,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개미 투자자님들이 정말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올해들어 가장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숫자를 보고 있는데,   올초 여러종목을 일괄 손절할때도 이 정도의 손실은 아니였는데,   나름 여러가지 매매 방법으로 해 보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큰 손실을 보고 나니 매매에 대한 의욕이 상당히 없어지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상심할 정도는 아닙니다.
왜냐면 주식공부겸 투자를 하고 있기에 투자금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름 잘 매매가 잘 되어 간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하락장엔 답이 없네요.
그 동안의 수익도 지숙의 상승에 힘입어 어지간한 종목을 매수했더라도 수익이났을듯한 장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같은 지숙의 하락이 올때 과연 내가 매수한 종목이 어떻될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지수하락대비 손실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손절이던, 익절이던 매매된 종목이 있을때 포스팅을 할까 하다 몇일동안 매매된 종목도없고,  오늘의 제법 큰 손실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
 
보유종목을 보니 1종목이 전체 손실의 1/2이상을 차지하고 있네요.
그 만큼 분할매수에 대해선 진작 잘 못되었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로인해 물타기도 포기한 생태입니다.  그래서 그냥 앞으로 더 큰 하락이 온다한들 그냥 지켜만 볼 생각이고,  당분한 이 종목으로 인해 손실을 만회하기는 쉽지 안흘 듯 합니다.
 
짧게 보고 들어간 종목이 이렇게까지 하락할지 생각못했다면, 진작 손절도 한번쯤 생각했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해결해 줄꺼란 기대가 있기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