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을 했습니다.
코스피는 3.097 -1.93%, 코스닥 991.15 -2.93% 하락을 했는데, 코스닥의 경우 1,000은 우습게 깨 버리네요.
코스피의 3000P도 조만간 깨 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오늘 매매된 종목부터 포스팅 하겠습니다.
영화테크 종목으로 매입가는 13,400원이고, 매도가는 17,300원으로 약 28% 정도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보유한게 20여종목이 훌쩍 넘어가는데, 이중 1종목이 매도되었느데, 지수의 하락에 보유종목의 손실은 오늘도 커져만 갔습니다.
매수를 6월말쯤에 한것 같은데, 차트상으로는 매수지점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매수를 좀 일찍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전 고점을 뚫어버린 만큼 앞으로의 주가는 하락보다는 상승에 무게를 두고 싶은데, 요즈음 지수가 이 모양이라 이 또한 어찌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보유한 종목들이 뭐낙 하락중이라 종목분석에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앞으로 이 종목을 다시 할 타점을 찾는다면 지금의 주가에서 어느저도 눌림을 주었을때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영화테크 종목이 익절되었지만, 오늘의 손실은 월 최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종목 평균 손실률은 -21%입니다 .
지수의 하락에 힘없이 흘러내리는 매수한 종목을 보니. 앞아로 주식을 함에 있어 깊은 생각이 잠기게끔 합니다.
무엇보다 몇몇종목은 생각보다 너무 하락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차트가 그려지고 있는데, 손절선도 제대로 없고, 이런 상태로 계속 매매를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지수가 얼마나 흘러내릴지는 모르지만, 지수의 하락에 이렇까지 힘없이 보유한 종목이 흘러래내릴꺼라곤 생각치 못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았는 종목들이 하락을 했겠지만, 현재 나의 경우는 이미 물타기의 시점은 물건너간 상태입니다. 그만큼 하락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마지막 매매인 내일 금요일장도 그리 좋지 않을듯한데, 마냥 흘러만 내리는 주가를 보니매매 할 맛이 뚝 떨어지진 합니다.
그러함에도 버틸수 있는건 주식이기때문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오를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인데, 시간은 제법 걸릴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