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분할 매수를 한 거 같은데, 첫 매수진입가가 조금 높은 감이 있습니다.
분할매수로 했었다면 매수 편단가가 2,200원 정도가 되어야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 또 한미리 예상하고 섣불리 뇌동매매를 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유기간은 15일 정도 된 종목인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에 비하면 짧은 기간에 속합니다.
투자 비중이 높지 않아 이 종목은 정말 수익난게 아주 소액입니다.
더군다나 수익률도 생각했었던 것의 1/2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 종목은 당분간 매매할 자리가 나오지 않을 듯 한데, 이건 어제까지의 차트 흐름이고, 오늘까지의 차트 흐흠은 밤에 쭉~ 차트를 둘러보겠지만 이렇다할 매력적인 자리는 내 매매에선 보이지 않을 듯합니다.
주가의 변동폭이 다른 종목에 비해 있어보여 어쩜 의외로 매매자리가 나올 수 있을 수도 있고, 아무튼 앞으로도 지켜볼 종목입니다.
적어도 주가의 눌림이 크게 왔을때 한번쯤 들어가볼만한 자리가 나올듯한데, 생각한 자리까지 눌림을 줄 확률은 당분간 힘들어 보일듯합니다,
주식매매에 있어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부부을 차지하는 건 알고 있지만, 요즈음 몇 내 기분이 말이 아니네요.
그냥 힘 빠지는 일이 있다보니 주식매매도 그렇고, 다른 일에도 그냥 의욕이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은 실수로 예상했던 목표가보다 한참 밑에서 익절을 하게 되었는데, 전체수익률은 전날 대비 손실이네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약간 어제보다 손실로 마감햇습니다. 물론 예상했던 자리에서 익절되었하더라도 손실은 마찮가지입니다.
주식 보유종목도 늘어나고, 차트를 봐야하는 종목이 늘어나면서 실수가 있었던것 같은데, 앞으로는 먼저 예약 매도를 해 놓은 후 차트를 뒤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당분간 새로운 종목은 매수할 생각은 없고, 보유종목에 대한 매도로만 대응할 생각이기에 차트분석한다고 힘빼기 전에 미리 예약 매도를 먼저 걸어놓으면 오늘같은 실수는 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자금 활용의 실패로 한종목에 너무 많이 실린 종목이 있는데, 이 종목은 언제즘이면 빛을 보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차트를 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신원 종목을 눈여겨 보고 있다 몇일전 주가의 눌림을 어느정도 주었을때 매수 버턴을 누른 적이 있었습니다.
잔고가 바닥이 나서 매수할 수 있는 수량이 아예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