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제보다 덥습니다.
오전 hts 접속했다가 유일에너테크 종목이 익절된걸 보았는데, 장 마감후 보니지수가 좀 올라 익절된 종목이 더 있지 않을까 기대를 살작 했는데, 오히려 전체적인 보유종목의 수익률은 하락을 했습니다.
하락을 견인한건 투자비중이 제일높은 종목이 하락을 했기때무입니다.
이 종목은보유한지 제법 되었는데, 보유기간에 비해 수익률은 생각처럼 그리 높다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매수 후 추가 하락이 크게 한번 더 이어지고 반등을 했었다라면 추가 매수를 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평균 매수가는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매수가는 19,800원 이고 매도가는 24,050원으로 21%의 수익입니다.
소액투자라 금액의 의미는 없을 정도입니다.
실현 손익을 처음 캡쳐해서 올려 보는데 이것도 저작권에 위배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매수할때가 5월 중순 쯤이였으니 매도하는데 2달 반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단타로 일주일정도 보유를 보고 들어갔다가 생각과 달리 오랜기간 투자금이 묶여 자금회원률은 꽝입니다.
그렇잖아도 적은 투자금에 이것외에도 몇달식 뮥여버린 투자금으로 인해 월 수익은 얼마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만약 투자금이 넉넉하다면 이런일에 조급해하지 낳고 천천히 어느정도 편히 매매될 듯한데, 이 또한 투자 금액이 커짐으로 인해 심적인 불안이 많이 커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종목은 앞으로 4/9일쯤의 고점을 뚫게 된다면 다시 매수자리를 잡아볼 생각입니다.
어느정도 긴 횡보기간을 두고 급등한 만큼 힘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보여 전 고점은 쉽게 뚫을 듯한데, 만약 생각외로 힘이 없다면 다시 어느정도 눌림을 준 후 상승을 시도해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가는 언제나 변하기에 그에 따라 대응하는것이최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보았을때까는 참 주가의 그림이 좋다가도 내일이 되어 흘러가는 주가의 그림이 완전 이건 아니다 할 정도로 이상하게 주가가 그려지는 것이 수도 없이 많기에. 항상 손절선을 잡는 것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이런말은 하지만 저는 아직도 손절선을 어디서 정할지 모르고 있는 중입니다.
손절선을 너무 길게 잡고 있다가 다행히 반등에 성공하여 익절이 된다면 괜찮은데 만약 버티고 버티다 손절을 하게 될 경우는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짧은 손절선을 잡기엔, 짧은 휩소에도 손절해야되는 경우가 생길 듯 합니다.
현재는 그냥 손절선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길게 잡고 있는 중인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건 보유하고 있는 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왕창 손절하기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럴땐 손실이 큰 여러종목을 손절하는 만큼 손실이 제법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점을 고쳐야할 부분인데, 아직 여전하네요.
수익이던 손실이던 매매일지를 올려보고 있는데, 오늘부터 종목실현손익도 올려 보려 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