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에 잠시 확인시 코스피는 하락반전했었는데, 장 마감이된지금은 조금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생각보다 더 상승했는데, 오늘도 익절될 종목이 있지 않을가 hts에 접속하면서 살짝 기대를 했는데, 오히려 전날보다 평균 수익률이 하락했습니다. 아주 살짝.
보유종목중 일부 종목이 상승을 하긴했으나 평균수익률을 전일보다 상승으로 돌릴 만큼은 되지 않았고, 지수상승 대비 보유종목들의 움직이 별로인것에 아쉬움이 살짝 남습니다.
머리도 식힐겸 저번주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찾지 않아 한산한 느낌까지드는해수욕장들.
그러나 언제나 변함없는 건 이 파도를 만드는 바다입니다.
날씨가 그렇게 더운 여름날씨가 아니라써 인지 먼 곳까지 잘 보이네요.
이렇게 보다보면 언듯 지구가 둥글다 느껴지는 부분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매매된 종목도 없고,
그냥 보유종목은 아니지만 관심을 두고 있는 종목들에 대한 이약가 해 볼까합니다.
절대 매수를 하라던가 하는 그런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뿐이니 가벼히 읽기만 해 주세요.
7월의 매매도 내일이면 마지막날이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한 이번달은 수익으로 끝날 듯 합니다.
투자금이 제법 들어간 한 종목이 좀 크게 익절되면서 여러번의 손실에도 수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손실을 기록하긴 했지만 여전히 월누적은 수익입니다.
보유종목을 제외만 관심을 두고 있는 종목에 대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팅크웨이
관심종목에 넣어둔지 벌써 2달째가 되어가네요.
이렇게 오래되었는지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보통 스~윽 보면서 차트를 빨리 보기에 그런것 같은데, 괜찮다 싶은 그림이면 자세히 보지 그렇지 않다면 그냥 한번 슥 보고 넘겨 버겨버립니다.
이 종목은 어느정도 하락을 했을때 매수해볼 요령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박스권을 뚫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현재의 주가에서 +10% 이상 상승을 해 버린다면 다른 관점에서 매수를 할 생각인데, 그건 그때가봐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주가에서 -30% 정도로 빠진다면 매수를 해 고려해 볼 생각을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고해서 바로 매수하지는 않고 어느정도 빠진 자리에서 횡보를 그듭하면서 하락의 힘을 상쇄시킬때 쯤이라 여겨지는 자리에서 매수를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신풍제약과 비슷한 그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신풍제약도 한뻔 크게 주가가 하락을 한뒤 어느정도 횡보를 해서 하락의 힘을 상쾌 시켜야할 듯한데, 그 자리가 어느때가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말은 했는데 실제 매매에서는 엉망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매매해야함에도 그냥 섣불히 매수해 버리다가 날이 갈수록 누적 솔실이 눈덩이 처럼 늘어난느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씨티게어
오늘 상승을 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상승이 살더 높게 나와 전 고점을 뚫어버렸습니다.
처음 이 종목을 관종에 넣어 놓았을때는 하락을 좀 더 하게된다면 분할 매수로 대응할려고 했는데, 첫 매수 시점은 7,300원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이 자리에 오기도 훨신전에 상승을 해 버렸네요,.
그래서 예상했던 매매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전 고점을 돌파한 만큼 앞으로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은데, 갑작스런 큰 상승으로 힘에 부터 계속 상승을 이어가기엔 힘들어보이는데, 어느정도 눌림은 한번은 줄 듯 보입니다.
다만, 눌림을 줄때가 상승을 위한 눌림이 될지 아님 추가 하락을 위한 첫 단계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어차피 주식은 확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주가는 상승 아니면 하락 두가지입니다.
근데 대부분 수익보다는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은건 심리적인 요인지 너무나 크게 작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주식시장인것 같습니다.
쎌바이오텍
이 종목도 관심종목에 넣어둔지 3달이 다되어 가는 듯 합니다.
너무 오래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드네요.
단타로 접근하기로 하면서 넣어둔 종목이 이렇게 몇달동안 담아 두고 있었다니?
4월 중순 쯤에 한번 큰 상승이 있은 뒤 부터 관종에 넣어두고 있느데, 이후 이렇다할 주가의 변화는 크지않아 횡보장을 이어가고 있네요.
이 종목 또한 하락을 한다해도 제법 다시 횡보를 할때쯤이면 매수를 하게 될텐데,어쩜 올해 안으로 매수할 기회가 없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앙백신
몇번 매매하여 익절한적이 있는 종목으로 기억하는데, 수익은 조금박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종목의 경우 최근 한번 크게 시세를 준게 3월말쯤이네요.
그전에 2~3번 매를 했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매매를 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현재 차트를 보자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추가하락을 한다면 제법 큰 하락이 있을 수도 있다 여겨지기에 섣부른 매수보다는 한번 좀 크게 주가를 떨구어주고 난뒤 횡보할때 모아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매스하자마자 바로 반등을 해 준다면 욕심을 크게 부리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익절하는게 좋을 듯 싶어 보입니다. 현재 자리에서 큰 반등은 살짝 어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론오토모티브
이 종목도 관심종목에 넣어둔지가 4달째네요.,
이렇게 오랜기간 관종에 넣어둘 줄이야.
2달도 길다고 생각하는데, 4달식이나 담아두고 있었다니!
이 종목은 매매매할 자리가몇번 나올듯 해 보입니다.
하락했을때도, 상승했을때도 매수할 자리는 나올듯 한데, 현재이 주가자리는 앞으로 주가의 방향이 어디로 갈지 모르기에 어디서 매수할 지는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몇일더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급등을 하여 전 고점을 돌파해도 매수자리가 나올듯 하고, 아님 폭락을 하더라도 매수할 자리는 나올 듯합니다.
다만, 매수했을시 수익이라면 어디서 적당히 매도할지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
이번 종목은 다른 관점에서 차트를 해석해 보았습니다.
전 고점을 뚫어버린다면 어덯게 될지 모르지만 주가가 하락을 이어간다면 혗일전 시세 크게 주었던 시초가에서 어느정도 지지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건 많은 사람들도 다 예상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그 만큼 살짝의 반등이라도 있을 듯 보여지긴 하나 수익 욕심을 크게 부리다보면 오히려 손실이 커질 수 있기에 짧게 먹고 빠지는제일일듯 합니다.
언제나 주식 매매는 예상을 하고 하는 것 만큼, 예상과 틀리게 주가가 흘러갈 경우도 항상 갱각하고 있어야한 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말 나 자신도 이런점에선 꽝이네요.
팜젠사이언스
5월달에 큰 시세를 분출했고, 7월 중순에 시세를 주긴했으나 전보다 훨씬 시세를 준게 낮습니다.
힘을 모아 큰 상승을 이끌어 간다면 뭔가 주가의 그림이 딱딱 맞추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이 종목은 적당한 눌림을 줄때 짧게 살짝 먹고 빠지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아로 주가가 좀 더 빠진다면 매수자리를 찾아봐도 좋을 듯 보이나 단타에 익숙치 않다면 쳐다보지 않는게 좋을 듯한 종목 같습니다.
SBS콘텐츠허브
관동에 넣어둔지 딱 2달재네요,.
그동안 매매를 한번정동해서 손절을 한걸로 기억하는데, 하도 여러종목 매매해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상승보다는 하락을 했을경우에 매수자리가 더 가까워 질듯해 보입니다.
큰 상승을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보다는 좀 더 주가가 눌려지지 않을까 생각드는 종목인데, 어디까지 주가가 눌려질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 나마 개미가 대응할 수 있는 건 분할매수라는게 있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서 어디까지 주가가 흘러내렸을때 할 것이라는 어느정도의 계획은세워야할 듯 합니다.
문제는 게획을 세우는 초자 너무 어렵다는게 문제네요. 저역시 마찮가지입니다.
참좋은여행
얼마전 매매하여 익절한 종목입니다.
매수자리는 당분한 보이지 않을듯 해 보이는는데, 적어도 6월9일쯤의 전고점을 돌파 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매수를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주가가의 흐름에 따라 매매자리는 언제나 나올 수 있습니다.
서전기전
오늘 하락을 좀 크게한 종목입니다.
6월부터 상승을 이어온듯 한데, 이 정도의 하락은 상승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는 듯 보입니다.
더 큰 상승을 위해 쉬어갈 타임인지 아님 그대로 오른만큼 쭉~ 빠져 줄지는 모겠습니다.
만약 상승없이 쭉 주가가 빠진다해도 어느 지점에서는 저항을 받아 살짝 하락을 멈추고 반응을 살짝 해 줄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 지지저항 지점이 오늘의 종가자리 지점이 될 수도 있고 7월 초의 상한가자리 될수도 있으나, 이 또한 예상일 뿐이기에 그냥 한꺼번엔 지지고 저항이고 다 무시하고 쭉 주가가 빠져 버리는 경우도 보았기에. 앞에 적었듯 그냥 재미고 잃을 정도로만 봐 주세요.
이외에도 수많은 종목이 관심종목에 담겨 있지만, 몇 종목만 그냥 집어서 글을 썼음에도 쉬운게 아니네요.
알맹이없는 내용이라 느껴지지만, 할 수있는 말이 이 정도뿐이네요.
왜냐면 저도 앞날의 주가에 대해선 모르거던요.
절대로 종목 매매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지수가 상승을 제법 이끌었음에도 제 오늘 평균수익률은 오히려 어제보다 하락했다는 점을 아신다면 그냥 가볍게 읽어만 줄 글이라 느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보유종목들의 평균수익률은 -8.4%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