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영양제 만큼은 누군가에게 선물하는건 조금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이 아니고서는 다른 사람에게 영양제는 선물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남들이 좋다고 해도,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는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벼히 읽어만 주시기 바랍니다.
밀크씨슬와 헤모임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것외에도 스피룰리나, 종합영양제등도 선물 받았었는데, 선물받은 것이라 일부는 다먹고 현재 먹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잠시 헤모임과 스피룰리나를 먹다 그만 두었는데, 이유는 현재 먹고 있는 영양제에서 굳이 더 먹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은 영양제들은 나의 반쪽이 먹고 있는 중인데, 이 또한 매일 먹기 보다는 2일에 한번 또는 하루 2번 먹을것을 한번만 먹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선택후 어떤 회사의 제품을 선택할지는 그 제품을 만드는 원료가 어느 회사의 것인지를 제일 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위의 밀크씨슬과 헤모임이 애터미 제품입니다.
밀크씨슬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하다 한두번 먹다가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먹고 있던 영양제의 수도 여럿이라 굳이 밀크씨슬까지 먹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영양제 섭취의 수가 늘어날 수록 간이나 신장에 안좋은 영향이 갈 수도 있다 생각되기에 되도록이면 나름 필수로 생각되는 몇가지 영양제만 골라서 먹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장기적으로 먹을 생각하고 있기에 영양제의 수를 늘리는건 오히려 몸에 헤로울 수 있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따로 먹는 영양제가 없었다면 밀크씨슬과 헤모임을 먹었을듯 싶은데, 나의 반쪽이 그러하기에 먹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앞으로 누군가 좋은 의도이긴 하지만, 영양제를 선물한다면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해라고 말해 놓기는 했는데,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대부분의가정에서 별도로 영양제를 챙겨먹는 경우가 많을듯 한데,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 보아도 좋다는 영양제 수가 너무 많습니다.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모두몸에 좋다는 말만 있어서 정말 꼭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함에 있어 저도 시간이 제법 걸린 듯 합니다.
물론 제 나름 결정해서 필수라 여겨질 만한 영양제를 선택했는데, 이 또한 잘 못된 선택일지도 모르나 적어도 부작용이 다른 영양제에 비해 없다 생각들어 현재는 안심하고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몇달 먹은뒤엔 1~2달 정도 끊다가 다시 먹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영양제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가장 좋은건 의사와 상의하에 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