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이 블로그에 주식매매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곳에 글을 쓰는게 지루해서 입니다.
한마디로 흥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위한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 찾아와 준다면 혼자라는생각이 들지 않기에 그래도 글을 쓸 동기부여는 될듯한데, 이렇게 몇달동안 아무도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글을 계속 써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방치해 두면 블로그가 없어지는건 아닌지 몰라 오늘 이렇게 주식매매한 종목도 있어 글을 써 봅니다.
한창산업 종목이 금일 주가가 우상향하여 상한가에 장마감을 했습니다.
이 종목의 매수 타이밍은 그간 매매한 종목들 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매수후 이렇다할 하락없이 바닥을 다지다가 상승을 한 종목인데, 얼마전 큰 시세를 한번 주고 다시 하락한 경우라 다시 상승을 할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큰 시세를 분출하네요,
한창한업 매수가는 12,200원이고, 매도체결가는 14,500원으로 수익률은 18%정도입니다.
투자비중이 높지 않은 종목이라 전체 수익률의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정도입니다.
오늘 상한가를 갈 정도의 상승대비 매도한 가격대가 좀 이른감이 느껴지는데, 예상했던 매도가를 어제 예약매도를 걸어놓았기에 예상대로 매도가 되긴 했습니다.
앞으로 이 한창산업 종목은 추가 상승여력이 있어보이기에 다시 매수할 생각인데, 주가가 조금 눌림을 줄때 자리를 찾아볼 것입니다.
만약 시세가 생각보다 크게 간다면 매수관점에서 제외할 생각입니다.
오늘 상한가를 갔기에 내일 시초가는 어느정도 상승할 수도 있는데, 내가 생각하던 자리까지 눌림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굳이 이 종목이 아니더라도 매수할 종목은 있기에 꼭 매수해야겠다는 그런 관점은 아닙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보유종목들 또한 제법 상승한 종목이 있는데, 일부 종목이 상한가까지 감으로써 월 누적수익이 껑충 뛰었습니다.
hts는 장중 1번 정도로 확인만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주가의 움직임을 지켜고 있으면 뇌동매매가 될듯하여 그냥 안보는게 매매매에 더 도움이 될듯하여 해 보고 있는데, 확실히 그런점에선 내 매매에 있어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월누적수익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소액으로 투자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주식공부라 생각했기에 수익금에 대해선 신켱쓰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수익금 보다는 수익률에 중점을 두고 매매 해 왔습니다.
이번달부터는 주식공부를 한 결과물을 볼려고하는 맘이 있어서 조금 투자금을 올력서 하고 있습니다. 말은 이러한데, 뇌동으로 순간 추가투자금을 넣었습니다.
이로인해 월수익중 최고를 기록하는 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7월의 중순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죄고의 월수익을 찍고 있는데, 이는 그간의 매매는 연습 또는 공부라 생각했기에 수익이나도 아주 소액이고, 손실이 나더라도 소액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번달의 수익금이 높게 여겨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주식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 지금처럼 공격처럼 매맴를 하다 크게 손절하기를 반복하긴 했습니다.
이번달도 그렇게 잘 되다가 크게 손절하는 상활이 올지 모르지만 아직은 그런 걱정보다는 현재를 즐겨볼렵니다.
몇일전에 다시 가상화폐 매매를 해 볼까 하고 접속해서 차트를 보다가, 그냥 아직은 매매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주식처럼 하락하면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기대감을 가지기엔 아직은 불안한듯한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고팍스에서 매수해둔 bull 2종목의 평균 수익률을 보니 -98% 이상이였습니다.
거의 투자원금은 없어진거나 다름없을 정도의 손실이였습니다.
손절의 의미가 없을 정도의 손실이라 그냥 놔 두고 있기는 한데, 거의 고점에서 매수한지 2~3일 뒤 부터 크게 하락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의 손실까지 오게 되었는데, 고팍스에서 이렇게 큰 손실을 당한것이 몇번 되네요.
그래도 다행이라 여겨지는건 원금은 모두 통장으로 인출하고 수익난 금액으로만 매수한 거라 없는 돈일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의 투자금도 조금 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