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장이 그리 나쁜것도 아닌데 보유종목들이형편없이 하락을 했습니다.
이로써 월별 평균수익률이 바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관종에 넣어둔 몇종목이 생각했던 자리까지 와서 3종목 매수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보유종목의 하락이 깊다 생각에 추가 매수를 했는데, 오늘 추가 매수한 금액은 전체 투자금의 1/3 정도인데, 생각보다 비중을 많이 실어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현재 보유한 종목은 이제 11개나 됩니다.
앞으로는 남은 투자금을 분할매수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매수는 하지 않을 듯합니다.
운 좋게 내일라도 익절이 되는 종목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팍스에 남아 있는 현금은 모두인출 할려고 합니다.
보유중인 종목은 손절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손실인 종목도 있는데, 이건 그냥 없는 돈이라생각하고 그냥 묻어 둘려고 합니다.
9월 이후 고팍스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냥 현재 매수하여 보유중인 종목은 그냥 운에 맞길려고 합니다. 그 만큼 소액이기도 하고, 거기다 더해서 엄청난 손실중이기에 그냥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매매도 그렇고 주식매매도 한때는 잘된다 생각했었는데, 이게 지나고 보니 운이였다는 걸 뒤늦게 깨달을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주식매매도 그 깨달음을 다시 느낄때가 되어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장중 어느정도 hts 접속을 할 수 있어 대응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보유종목이 흘러내려 대응이라기 보다는 그냥 뇌동매매의 연속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오늘은 예상한 주가의 흐름을 벗어난 종목이 좀 있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