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30분 장 마감을 1시간여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장 마감할때까지 매매할 종목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듯 보여집니다.
어젯밤 보유종목에 대한 예약매도를 걸어놓지 않았습니다.
인건 정말 깜박하지 말아야할 실수네요.
장중 대응이 가능하다면 괜찮은데, 오늘처럼 장중대응이 되지 않을땐 예약매도를 필히 해 놓아야하는데 깜박했습니다.
이로인해 익절되어야할종목이 예상 익절가에 체결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운이 좋다면 더 큰 수익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런 운은 없는지 예상목표가보다 훨씬 아래에서 익절해야만 했습니다.
2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연제약-목표가는 44,900원 이였는데, 딱 여기까지 찍고 하락을 했네요.
hts를 접속을 했을때 이미 목표가를 찍고 상승의 1/2정도 하락을 했었는데, 이미 목표가를 찍었기에 매도를 했습니다.
수익률은 5.3% 정도 입니다.,
매도된 가격은 42,500원 입니다.
그러나 오전의 고점을 깨지 않고 좀 더 하락을 한다면 매수로 다시 한번 생각해 봐도 될 자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괜찮을 듯한 자리에 매수를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켐온- 목표가는 4,120원 정도였는데, 이 종목도 예약매도를 걸어놓지 않아 조금전 hts 접속하여 좀 상승한 후 하락을 했을때 매도를 했습니다.
수익률은 0.5% 정도입니다.
매도된 가격은 3,995원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어제 투자비중을 조금 높여 매수한 결과로 금일 익절된 종목이 비록 예상목표가 보다는 한참 밑에서 체결되긴 했지만 수익금은 이전 매매한 것 대비 조금 높아졌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월누적수익이 +로 돌아섰는데, 오늘은 이대로 장 마감을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장 마감이 되고 난 뒤 차트를 둘러봐야 알겠지만, 매수 할 만한 종목은 보이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