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유한 종목들이 이어지는 지수의 상승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하락했습니다. 종목의 선정에 있어 다시 생각해 봐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기대했던 에너토크가 조금 상승을 해 주었습니다. 좀 더 상승을해 주었더라면 목표가까지 가서 익절이 되었을 수 있을 텐데, 그래도 상승반전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오전장에 잠시 hts접속을 했을'댄 제법 하락을 할것 처럼 하락중이였는데, 다행이 상승을 반전을 해서 월 누적수익률도 +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에너토크의 경우도 마찮가지이지만 오로지 차트분석으로만 매수한 상태입니다.
뉴스나 떠돌아다니는 소문은 아예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회사의 재무정도는 조금 참고할 뿐입니다.
에너토크의 경우 오늘은 하락없이 갭상승 출발하여 제법 상승할 꺼라 예상 했습니다.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깊은 하락이 나와서 잠시 매매에 대한 혼선이 오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까지 에너토크가 하락할지는 몰랐기에 대응을 어떻게 할지도 머뭇거렸고, 무엇보다 또 종목선정에 있어 실패했다는 실망이 더 컸습니다.
그래도 어제 예약 매수 걸어놓은 것도 체결되었고, 오전에 잠시 hts 접속시에도 또 추가 매수를한 바람에 현재 보유종목 전체투자금의 반이상이 에너토크에 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투자금액은 소액밖에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적습니다.
이번달의 누적수익률이 마이너로 어제 돌아섰을때, 그 동안의 연승이 이제 끝이되는 건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로 시원하게 돌아서서 매매에 대한 자신감은 그나마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고 나면 오늘 급등한 종목들의 차트를 둘러보며 관심이 될만한 종목을 추려 내겠지만, 관종에 넣어놓은 종목이 점점 쌓여만 갑니다.
적어도 관종에 넣어놓은 종목들이 늘어나는 만큼 매매 승률도 확 올라가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해외선물도 한번 다시 해 보고 싶은데, 지금 상태로 매매를 했다간 100% 투자금을 몽땅날려 버릴것이 분명하기에 모의 투자로만 계속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다음주 중으로 에너토크가 익절되길 바라고, 다시 매수할 새로운 종목을 찾기 위해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