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 하였는데, 보유 종목들의 평균 수익률 또한 그만큼 상승하여 현재 +4%대 입니다.
어제 특수건설이 좋아보인다고 했는데, 예상대로 딱 흘러가지는못 했습니다.
+0.9% 정도에 매수하여 16,100원에 매도 완료 되었으나, 얘상했던 목표가가 맞기는 하지만 뭔가 내릴때 내리더라도 살짝 더 올라야 맞지 않나 싶어 다시 +0.9% 정도에 재 진입하였습니다.
장시작부터 hts확인을 못해서 생각했던 자리보다는 살짝 높은 자리에서 매수했습니다.
특수건설의 경우 오늘 지수 상승으로 조금 상승하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이 살짝 벗아나긴 했으나 아직 유요한 지점이라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소액입니다.
만약 여기서 흘러내린다면 14,900원 정도에서 추가 매수를 할 생각인데, 손절도 염두해 둬야할 듯한데, 어디쯤 손절선을 정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매매를 함에 있어 뚜렷한 손절선이 없는게 가장 매매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티비씨가 좀 상승을 했는데, 장 마감시간이 다가올때 다시 전 고점을 돌파하는 못 모습이 보여서 내일 장 초반에 조금 더 상승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목표가까지는 그래도 아직 한참 남아 있어서 내일 상승이 어느정도 크게 나와주지 않는한 계속 보유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티비씨 같은 경우 여기서 매수진입은 좀 늦은 감이 있어보이고, 만약 매수를 생각한다면 16,000원 정도까지 눌림을 주게 된면 진입을 해 봄직한데, 그 자리까지 눌림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관종에 넣어놓고 있는 여러 종목들중 수익률을 좀 크게 보고 가져가도 될 종목을 추려 보았는데, 매수할 타이밍은 주가가 좀 더 하락을 했을때 보고 있습니다.
미원홀딩스, 포인트 모바일,씨티케이코스메틱스,한국철강,신일제약등인데, 앞으로 주가가 좀 흘러내렸을때 매수를 보고 있는데 예상했던 자리까지 오지 않고 상승을 해 버릴 수도 있고, 또는 예상을 깨고 더 깊은 하락을 이어 갈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예상을 벗어난다면 손절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딱히 손절선을 정하지 않아 매수후 주가가 하락을 하게 된다면, 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보통 손절은 그냥 직감으로 하는게 80%이상이다 보니 손절에 대한 대응은 완전 엉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손절선을 어디쯤 해야될지?
손절선을 너무 길게 잡으면 손실이 너무 큰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버티다보면 손실이 너무 눈덩이 처럼 불어나 원금회복이 언제쯤이나 될런지 기약없는 기다림만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도 이건 진형형인 보유종목이 있긴 합니다.
보유하다 거래정지된 종목, 투자 원금대비 너무 폭락하여 포기한 종목등을 따로 모아놓은 계좌가있는데, 금일 원풍 종목을 털었습니다. 물타기를 그나마 운좋게 잘해서 약 수익으로 빠져 나왔네요. 한달 반 이상이 걸려서 매도가 된것 같습니다.
내일 짧게 단타를 생각하고 매매할 종목은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보유한 특수건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나 봐야겠습니다.
예상과 달리 흘러가서 손절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