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보유하고 있던 코스모스bull 종목이 어제 급등을 해 주었을때 정리를 했습니다.
27,500원 정후로 매도하였는데, 그때 마침 로그인해서 차트를 보고 있던 중 슬슬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던 중였는데,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적당히 매도를 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큰 폭등이 나온다 해도 내것이라 아니라 생각하기에 아쉬움 맘은 가지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주식도, 코인도 거의 현금화한 상태입니다.
고팍스에 남은 계좌의 잔고도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그전 최고 수익을 찍었을때 비하면 아직 1/3 정도만 채워진 상태입니다.
현재 바람도 많이 불고, 황사도 많이 심해서 하늘이 온통 누렇고, 뿌옇고, 밖을 나가더라도 갑갑한 느낌이 드네요. 너무 심한 황사로 생각보다 일찍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켜고 앞에 앉았습니다.
코인 차트를 보다 괜찮은 종목이다 심은 종목이 눈에 띄어 테스트삼아 아주 소액만 매수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중인 만큼 투자비중은 절대 높이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수를 했습니다.
도지코인을 매수했는데, 869원입니다.
현재 +25% 정도로 제법 상승한 상태이고, 전 고점을 살짝 뚫어버려서 여기서 적어도 10% 정도는 더 상승하지 않을까 해서 진입을 했습니다.
바로 갈지, 아님 눌림을 어느정도 주고 갈지, 아님 그냥 쭉 흘러내릴지는 모릅니다.
테스트로 매수한 만큼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기위함인데, 에상대로 위로 어느정도 상승을 해 줬음 좋겠습니다.
주식도 당분간은 매매 테스트로 아주 소액으로만 할 생각입니다.
어느정도 잘 되어간다 싶은 주식매매가, 몇일전부터 지수가 연일 하락하면서 보유한 종목들의 주가가 힘없이 흘러내리는 걸 보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짧게 보고 매매를 해야 할 듯 한데, 지금까지 대부분 짧게 탄타로 들어간 종목이 예상외로 물리는 바람에 그냥 중,장기로 어쩔수 없이 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고팍스에서 빗썸으로 옮길려고 했는데, 좀 더 고팍스를 이용해 보고 난뒤 결정해야 겠습니다. 매매를 함에 있어 거래량이 기본으로 따라줘야 좋은데, 현재 고팍스의 거래량이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