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가 다되어갑니다.
보유종목모두를 매도하고, 매매를 쉴려고 했는데 차트를 둘러보다 새로운 관점으로 매매를 해 보고자 그냥 테스트로 2종목 소액 진입해 보았습니다.
동일제강과 삼호개발은 모두 예상 목표가는 오늘 상한가 보다 위 이기때문에, 만약 상한가에 안착을 한다면 다음 장에서 시초가에서 매도가 가능할듯 합니다. 물론 갭 상승일때 입니다.
조금 더 위험부담이 있는 매매라 여겨지지만 변동폭이 그간 매매하는 것보다는 훨씬 크다 여겨 집니다. 주가의 움직이 활발해서 매매를 함에 있어서도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매수한 종목이 거래량도 별로 없고, 주가의 흐름도 지지부진하다면 지루하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많이 많이 걸려, 매매의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투자금이 크다면 상관없겠지만, 저 처럼 투자금이 적은 상태에선 이런 매매는 좀 아니다 여겨지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중 삼호개발은 매도 했습니다.
차트의 움직임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서 본절가 위에서 매도를 했습니다.
테스트로 진입한 만큼 아주 소액으로 매수한 상태이며, 절대 따라서 매매하지는 마세요.
동일제강은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거의 상따의 비슷한 매매인데, 매수 진입 가격이 너무 높은 자리라 떨어지는 폭도 제법 커질 수 있어 한순간에 손실도 엄청 커질 수 있는데, 과연 이런 매매가 맞는가 싶기도 하네요.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 차트를 보니 이제 상승을 멈추고 하락을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관심종목엔 동아지질, 삼호개발,에스티오,cs,티비씨등이 있는데, 죄다 금일 급등한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을 가지고 내가 과연 매매의 승률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앞전 매매와는 거의 정 반대의 매매인데, 소액으로만 당분간 테스트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