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종목 모두 청산했습니다. [일부 종목만 익절됨]

 어제 예상했던대로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이 생각했었던 자리까지 반응해 주었기에 보유종목 모두를 매도 했습니다.

앞으로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 차트를 봤을때 더 이상 오르기엔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골드 선물 차트의 경우 어제 급등을 했었는데, 현제의 지점이 거의 오를때까지 오른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골드는 앞으로 1787 정도까지는 쭉 흘러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냥 미그럼 타듯이 내릴지, 파도를 크게 그리며 내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내 나름대로의 해외선물 차트 분석을 해 보고 비교해본 결과는 나스닥은 현시점에서 오르더라도 거기서 거기일듯하고  어제의 저점인 13387 정도를 깨고 밑으로 좀 더 흘러내릴 듯 합니다.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모르겠으나, 어제의 저점정도는 깨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오늘이 목요일이였다면 주식 보유종목을 하루 정도 더 보유해볼 생각이도 있었는데,금요일이라 그냥 보유 매도를 했습니다.  정오때까지 한번 지수를 지켜볼려고 했으나,  그냥 욕심부리다 더 큰 손실이 발생한다는 생각에 그냥 일찌감치 모두 매도를 했습니다.

다행히 보유종목들 매도를 하고 있는 시작할쯤 티비씨가 조금 반등을 해 줘서 손실이 살짝 줄어 들기는 했습니다.  +7% 상승했을때 팔았는데, 금일 고점이 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중이 제일 많이 실린 토탈소프트도 그나마  아주 살짝 반등해 주긴했는데, 거래량이 너무 받쳐주지 않아서 +3% 정도에 매도 했습니다.

 
금일 주식의 모든 보유종목을 매도하면서 현금화 했습니다.
나의 매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2~3일 정도는 장을 지켜보며 천천매 매매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지금과는 다른 관점에서 주식 매수를 해 볼려고 합니다.
현재 매매하는 방법은 리스크도 너무 크고, 뚜렷한 원칙이 정립되지도 않고, 그냥 뒤죽박죽인 매매인듯 합니다.

그러함에도 수익을 낼수 있었던건 앞전 글에도 적었듯히 주식장이 그냥 상승 대세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손절 및 익절로 보유종목 모두를 매도를 했는데, 이제까지 계좌를 트고 전체 매매매 수익금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큰 수익금을 낸 것 처럼 들리는데 투자금이 적어 얼마되지 않습니다.

만약 투자금이 컸더라면 보유한 종목이 -20~30%가 되어도 편히 보유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 만큼 투자금이 크지 않았기에 하락이 깊어도 맘편히 보유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유한 코인은 현재 딱 본절가까지 온 상태입니다.
원금대비 1/3까지 쪼그라 들었던게 본절가까지 온것도 신기하네요.
코인 또한 매도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현재 한창 대세 상승이라 좀 더 지켜봐도 될듯  보여집니다.  뭐낙 코인의 하루 변동폭이 커서 투자금이 크다면 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될듯합니다.

이 말인즉은 코인에도 소액만 들어 있어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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