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대를 가졌던 디스플레이텍의 움직임은 없었네요.

고스닥이 0.9% 상승해서 디스플레이텍이 좀 큰 반등을 주지는 않을까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주가의 움직임은 미미했습니다.

전체적인 평균수익률이 좀 많이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장마감이 끝나고 보니 기대와달리 시원찮게 느껴집니다.
보유종목의 반이상이 생각보다 보유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듯하고, 이렇게 되면 예상매매와 조금 벗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렇다할 큰 하락이 있는 종목은 없지만 예상보다 너무 보유기간이 너무 길어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무엇보다 지수상승인 날이 많은 날에도 보유종목의 움직임이 이렇다면, 과연 지수가 하락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하락폭이 제법 컷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전체적인 월별 수익률로는 +이긴 하지만, 예상과 달리 흘러가는 주가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금일은 매수한 종목은 없으며, 또한 매도된 종목도 없습니다.
관종에는 계속 추가시키고 있는데, 얼마전 같으면 진짝 매수했었을 종목도 있긴한데, 매수 진입 타이밍을 느긋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매수한 종목들의 보유기간이 너무 길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너무 급하게 매수하는 바람에 평단가 생각보다 높은 종목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평단가도 낮게 진입하고, 보유기간도 줄여서 투자자금의 회전율도 높이기 위해 매수진입을 했었던 자리까지 기달려 보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어쩜 현재 보우종목이 많고 그 만큼 투자여유자금이 묶여있기에 자연스레 이뤄진 일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도 그냥 보유종목에 큰 변화가 없이 지나갈듯한 느낌이 듭니다.,  적어도 이번주엔 보유종목의 1/3 이상은 매도되었으면 했는데, 너무 큰 기대를 한 거 같습니다.  내일 금요일장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나스닥의 움직을보니 그리 큰 기대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매수한 에리시아,알고랜드bull  2종목도 흐름이 지지부진합니다.
주식대비 장이 24시간 열리는 걸 감안하면 매수후 제법 시간이 흐른듯한데, 생각보다 주가의 흐름이 좋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수할 타이밍이 잘 못되었다는 것음 아닙니다. 예상했었던 자리에서 매수를 했고, 알고랜드bull 은 추가매수까지 했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계좌에선 여유투자금이 0원입니다.
어제 추가분할매수를 하면서 남은 여유자금은 모두 소진했습니다.
물론 금액은 남들에 비해면 아주 소액이만, 저에겐 결코 적다고 느껴지지 않을 금액이긴 합니다.

가상화폐에 투자금을 더 넣지는 않을듯하고, 현재의 투자금은 얼마되지 않지만 이것가지고도 주식보다는 몇배의 수익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즉, 손절도 주식보다 몇배다 더 빨리 볼수도  있습니다.

앞전에 고팍스에서 bull과 bear 종목을 동시에 매수를하면, 어느 한쪽 수익이 100%가 넘어가면 손실을 만회하고도 수익이 될거라 생각하고 3~4종목을 각각 bull과 bear을 매수 했었는데, 1종목은 예상대로 수익이 제법 났었고, 또 1종목은 예상했었던 가격까지 보유하지 않고 중간에 수익이 났을때 청산했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2종목은 손실입니다.  그나마 1종목은 약손실일때 청산을해서 손해는 별로 없었는데, 나머지 1종목이 문제입니다.
현재 bull -70%, bear -80%입니다.
동시에 같은 종목의 bull과 bear인데 수익률은 현재 이렇습니다.

예상했던 주가의 흐름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네요.
그마나 테스트라 투자금이 소액만 들어가 있어서 그렇지 무턱대로진입했다가는 큰 손실중일뻔 했습니다. 
 
현재 내가 주식도 그렇지만 매매하는 방법은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매수후 시간이 걸릴뿐이지 예상했었던 목표가까지는 가는듯한데, 주식은 하루에 장이 열리는 시간은 가상화폐대비 너무 짧기에 그 만큼 기간도 훨씬 길어지는 듯합니다.

주식의 4일 정도가 가상화페 하루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어쩜 내가 하는 매매는 하루 24시간 열리는 가상화폐에 더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식은 상폐같은 큰일이 없고서는 대부분 시간대비 우상향이기에 당연한 것일수 있는데, 그냥 이런 생각듭니다.
 
고팍스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하고 있기는 한데, 거래량만 조금 더 받쳐주면 좋겠는데, 그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거래량이 생각보다 받쳐주는 종목이 몇 없다보니 차트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해 차트분석에 있어 좀 높은 분봉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식에선 3~5분봉을 봐도 차트의 흐름이 매끄러운데, 고팍스엔선 몇종목은 제외하면 3~5분봉으로 차트를 보면 거래량이 생각보다 적어 더 높은 분봉으로 봐야 그마나 차트의 흐름이 보일 정도입니다.

물론 주식의 경우 크게 상승한 종목 위주로 거래하기에 거래량이 받쳐주지만 그외종목의 많은 종목은 거래량이 적긴 합니다. 
 
가상화페 거래소를 옮겨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데,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고팍스에서 머물러 있을 생각입니다. 
바이비트도 생각하긴했는데, 고팍스의 매매가 어떻게 되나냐에 따라 결정이 될듯합니다.

해외선물도 한번 시도해 볼려고 계속 모의 투자를 하고 있기는 한데, 마이크로 종목을 매매한다 하더라도 큰 변동폭에 감당이 될지 몰라 실전매매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해외선물의 경우는 현재의 투자된금액이 어느정도 늘어나는냐에 따라 시작할 지점이 정해질듯합니다.

투자수익으로만 해외선물을 할듯한데, 이는 매매에 있어 원금이 아닌 투자수익금이라 그나마 매매에 안정감을 주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어쩜 평생 해외선물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될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맘이란게, 현재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때부턴가 손이 해외선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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