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좀 하락을 했는데, 보유 종목들도 제법 하락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준 것 같습니다.
애니플러스가 반등해 줘서 익절을 했는데, +10%정도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이 종목이 익절해서 금익 전체수익은 +로 마감했습니다.
현재 보유종목은 14종목인데, 평균수익률은 -0.89% 정도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무상증자 받으면 누적수익금이 조금 더 올라가는데, 무증받고 바로 매도해 버릴지 아님 어느정도 반등을 기대하고 보유할지 생각중입니다.
제일바이오 처럼 갑자기 급하게 청산을 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상화페는 아직 엉망입니다.
그나마 코스모스bull이 반등을 해 주긴했지만 원금까지 도달할려고 해도 한참을 올라가야하니 생각보다 깊은 하락이였습니다.
분할매수를 생각해서 매수금을 적절히 나눴더라면 충분히 평단가를 낮출수도 있었는데, 첫매수 한번에 투자금 모두를 몰빵한게 큰 실수이긴 합니다.
투자금은 넉넉치 않고 조급한 맘이 생기다보니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매매는 되풀이 될듯합니다. 이번 매매는 익절가를 제법 높게 보고 들어간 만큼 시간도 넉넉히 잡아야할듯한데, 흘러가는 상황을 보니 쉽게 갈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매매를 끝으로 고팍스를 떠날듯 싶습니다.
빗썸 계좌를 만들생각인데, 보유한 코인이 매도되기 전까지 고팍스에서 연계은행이 지정되지 않는다면 아우래도 일찌감치 안전한 거래소로 가는게 맞다 여겨집니다.
고팍스에서 굳이 매매를 해야될 필요성도 없기에, 나중에 연말쯤 어느정도가상화폐 거래소가 정리되고 고팍스가 살아남는다면 그때 다시 하는게 좋을듯 싶단 생각이 듭니다..
지수가 하락을 했음에도 주식은 수익으로 마감을 했고, 가상화폐도 보유한 종목이 살짝 방등을 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