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폭락을 했습니다.
뉴스를 보지 않았기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가상화폐에 있어 악재가 있을꺼란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쯤엔 더 하락을 해서 6천500만원대까지 내려갔었네요.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그래프를 그리는건 당연한건데, 문제는 하락이 순간 너무 깊다는 것입니다. 오르는건 꾸준한 우상향인데 비해 하락은 절별을 떨어지는 수준으로 하락한것 같습니다.
뒤늦게 무슨이유인지 뉴스를 보니 각국 정부가 가상화폐 규제와 감시에 날설 것이라는 인식이 때문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몇일 비트코인뿐 대부분의가상화폐가 폭락을 했습니다.
예외로 도지코인만은 반대로 흘러가네요.
이런 가상화폐의 폭락에 내가 어제 매수한 고팍의 코스모스BULL의 폭락도 엄청난 수준입니다. 15,000까지는 예상하고있었는데, 9,700 까지는 생각보다 깊은 하락이라 여겨집니다.
현재는 그나마 약간 반등을 해서 14,000 정도인데, 매수가 대비 반토막 되다시피해서 몇일동안은 아예 시세 확인조차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오전장에 가상화폐 폭락이 한번더 이어지면서 매수한 코인은 그냥 없는 것이라 생각해야 되나 싶었습니다.
투자 원금에서 50% 하락이지만, 그 손실을 메꿀려면 100%를 상승해야니, 큰 폭락이 있은후 복구까지는 더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그냥 보유한 코인은 생각보다 긴시간을 보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상화폐투자는 폭망한 가운데, 주식은 아직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건 아마 주식의 경우 대세상승장이라 어지간한 종목을 매수해도 수익을 주는때라 그런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락장에서도 살아남아아야 되는데, 아직 이렇다할 지수하락이 없기에 앞으로 격게될 하락장에선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몸으로 부딪쳐보면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S확인이 장중에는 어려워 전날 예약매도만 걸어놓고 있는데 금일 매도된 종목은 없었습니다. 수익이 살짝 나긴했으나 미미한 수준이라 금액의 의미는 없을 정도입니다.
지수가 상승해서 1종목 정도는 익절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한 종목도 없었네요.
이번주는 이렇게 보유종목은 예약 매도로만 대응을 하고, 다음주도 수요일정도까지는 해야 될듯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번에 코인매수한게 폭락을해서 복구가 힘들정도로 수익이 쪼그라든다면, 아마 당분간 가상화폐매매는 안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가상화폐로 벌어들인 누적 수익은 0원이 되네요.
잃은건 시간이고, 얻은건 경험이될 가상화폐 매매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