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캡상승 출발한 종목이 제법 되리라 여겨지는데, KTH 또한 크게 갭상승 출발하였는데, 딱 본절가에서 몇틱위에서 청산되었습니다. 거의 오늘 고점에 매도 되었습니다.
KTH 매도 이유는 예상했던 흐름을 이탈했기에 청산을 했습니다. 다행히 물타기를 적적히 잘해서 본절가에 나올수 있었습니다.
이 종목외 보유종목 몇종목은 약손절로 청산을 했습니다. 이유는 너무 빠른 진입으로 수익이 나더라도 얼마되지 않고, 하락시 물타기를 하더라도 너무 높은 가격이 아닌가 싶어서 입니다.
SH에너지화학 종목도 좀 더 하락을 한다면 진입을하면 좋을 듯 싶은데, 투자한 금액이 아주 소량이라 분할 매수를 한다 생각하고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대교 종목의 경우는 1차 매수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2차 매수시점은 지금보다 -10%정도 더 빠질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짧은 단타로 몇일 해 보았는데, 사람이 할 짖이 아니네요.
좀 더 길게 보고, 또 목표수익도 더 크게 잡고 여유를 가지고 매매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전에 그냥 죄다 손절해 버린 종목들이 쏙쏙 폭등을 하고 있네요.. 느긋하게 길게 보고 보유했었다라면 제법 괜찮은 수익을 안겨 줄수도 있었던 종목들인데, 이 처럼 길게 보고 찾은 매매를 피하는게 오히려 잃지 않는 매매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좀 더 길게 보고 매매를 할 생각입니다.
매수할 종목은 되도록 생각했던 자리에 올때까지 기달리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아님 전날 예약 매수를 걸어놓고 HTS를 장중에 보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교,SH에너지화학 그리고 시긴외단일가에서 1종목 매수를 했는데, HTS를 닫아 버려서 다시 열기가 귀찮아서 보지 않지만, 아마 원익IPS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중 그나마 생각했던 목표가에 삘리 갈 종목은 대교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 또한 예상일뿐 반대로 주가가 흘러간다면 또 손절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코스피가 하락을 하더라도 3,060,정도는 찍을 듯했는데, 오늘 그 자리까지 왔는데, 왜 내가 보유한 종목은 이 모양으로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선물 차트의 흐름과 주식 개별 종목의 흐름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