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수하여 보유한게 여러 종목입니다.
이번에도 일부종목이 의지와 상관없이 장기투자로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단타로 모두 진입을 한 상태입니다.
에너토크 종목은 테스트삼아 들어간 종목인데, 1.7% 익절되었고, 경남 스틸 또한 테스트로 소량 들어간 상태입니다. 에너토크와 경남스틸은 수익이 나더라도 1~2% 정도로 보고 있기에 매매를 하면 안될 종목이였지만, 테스트삼아 들어가본 종목입니다.
토박스 코리아의 경우 생각보다 하락이 심한것 같은데, 그래서 반등을 생각하고 매수했습니다. 장중 5% 정도의 수익권을 주었음에도 매도 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는 -2.8%의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처럼 단타로 수익을 어느 정도 주었음에도 매도를 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나름 목표가를 정해 놓은 자리까지 오기전에는 매도를 하지 ㅇ낳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디지캡의 경우 매수진입 한 타이밍이 좋았는데, 목교가를 6,670 정해 놓았습니다. 몇틱만 더 올랐으면 익절되었을텐데, 이 종목 또한 목표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계속 보유할 생각입니다.
흥국 종목은 생각했던 1차 매수 자리에서 진입한 상태고, 현재는 좀 하락한 상태인데 앞으로 4% 정도 더 빠지면 2차 매수를 할 생각입니다.
대교는 매수 진입 타이밍이 조금 이른감이 있는 종목인데, 3,900원 정도를 깨지 않는다면 목표가에 무난히 도달할듯 싶은데, 만약 3,900을 깨고 밑으로 쭉 빠진다면 -15~-20%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할매수 대응을 잘 해야 할 텐데.
iMBC는 hts를 보다 눈에 띄어 괜찮은듯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앞으로 -4~-5% 정도의 하락을 생각하고 있고, 더 깊은 하락이 온다해도 분할 매수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주가가 예상대로 어느정도 비슷하게만 흘러가면 얼마나 좋으까 싶은데, 언제나 한번씩 예상을 깨고 반대로 흘러가버리네요.
이번에 매수한 종목들이 모두 청산될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단타를 생각하고 들어간 만큼 일주내로 모두 익절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중 최대한 hts를 보는 시간을 줄이고, 장종료 후 저녁때 hts를 보고 다음날 매수진입할 종목을 미리 예약해 놓는걸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