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제법 상승을 했음에도 보유한 종목들의 움직임은 별로였습니다. 적어도 어제의 손실만큼은 메우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상승이 약했습니다.
이런 좋은 장에도 이렇다할 상스한 종목이 없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KTH 종목이 반등다운 반등이 나와주나 싶어니 다시 쭉 흘러내려 보합으로 끝나버리네요.
현재 KTH 종목의 경우 생각보다 하도 하락을 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지경인데, 손절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전에 잠시 10%정도 반등을 주었을때 이제 상승을 시작하나 싶었는데, 지수의 상승에도 꼬꾸라지는 모습을보니 안타깝네요.
예상했던 최저점을 깨고 하락을 쭉 해 버렸는데, 대응 자체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냥 이렇게 기다리다 오르기만 기다릴뿐 입니다. 이 정도까지 주가가 흘러내릴 것이라곤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나마 익절된 종목은 새론오토모티브입니다. 대략 9%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비중이 높게 실린 종목이 아니라 평균 수익률의 변화는 미미하네요.
현재 보유종목의 평균수익률은 -6.66%입니다.
내일도 추가로 종목을 매수하지 않고, 보유 종목이 빨리 매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분전에 시간외 단일가로 테라젠이텍스를 그냥 익절했습니다. 수익은 + 4%정도 되네요.
수익이 별로일듯한 종목 또는 너무 높은 가격에 진입한 종목을 본절가에라도 청산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