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1.48%상승한 940.65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지수가 상승한 것에 비해 보유 종목의 흐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흥국의 경우 물타기까지 했는데, -5.05% 하락했고, SM Life Design 종목은 금일 매수했는데, 재무가 좋지 않은듯해서 1차매수만 하고 추가 물타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SM Life Design은 물타기 한번은 더 들어가야 하는데, 보유 종목중 손실률이 가장 큰 종목입니다. 이 종목은 만약 물타기를 하게 된다면 3,050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처름 부터 재무제표를 한번이라도 보았더라면 매수 조차 하지 않았을 종목입니다.
다행히 그렇게 투자 비중이 높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종목 피에스텍,SH에너지화학,흥국,대교,토박스코리아,iMBC등은 지수 상승에 비해 흐름이 꺼꾸로 간듯 합니다.,
이런 상승장에 하락하여 물타기를 한 종목들인데, 그래도 예상했던 하락지점을 벗어나지 않은듯해서 분할매수를 했습니다.
왠만하면 장중매매는 안 할려고 했는데, 차트를 보다 괜찮은 종목이 보여 진입했는데, 진양산업과 비트컴퓨터,포인트 모바일등입니다.
진양산업은 4%정도로 익절하였고, 비트컴퓨터도 2.3%정도 익절을 한후 다시 매수 진입하여 보유중입니다.
토박스코리아 종목의 경우 앞으로 3일전의 저점을 깨고좀더 하락을 한후 상승을 할지,아니면 여기서 별다른하락없이 반등을 하여 1,620원 정도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던 적어도 이 종목은 1,620원 정도쯤은 무난히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인트모바일의 경우는 첫 매수진입자리는 괜찮았는데, 2차 분할매수 지점이 착각하여 너무 높은 자리에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수익권입니다.
현재 보유종목이 9종목이며, 전체 평균수익률은 -1.95%입니다
익절한 수익은 현재 보유한 투자금대비 너무 낮네요.
어지간한 종목을 사더라도 상승장이라 수익나는 때라 그나마 이 정도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지수가 크게 하락이 온다면 보유한 종목의 흐름은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보유한 종목들 모두 나름 예상한 주가의 흐르속에 있기에 걱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예상을 깨고 크게 이탈한다면 얼마전과 같이 손절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요즈음 날아가는 이씨에스를 보고 있노라면,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좀 오래 들고 있던 종목이였는데 결국 여유투자금이 부족해 손절을 하게 되었던 종목인데, 생각보다 반등한 시점이 늦어져서 그냥 손절했던 종목입니다.
이 종목외에도 몇종목을 한달여 이상을 기달리다 그냥 포기하고 손절했는데, 날아가네요.
그냥 괜찮다 여겨진 종목을 장기로 들고가는게 어쩜 단타보다 수익률이 더 좋지 않을가 생각들기도 합니다.
잦은 매매로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나가고, 수익은 쬐금, 손절은 크게, 그리고 무엇보다 찾은 매매로 몸이 급 피곤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