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매수해 두었던 bull 종목이 금일 자고 일어났더니 미리 매도 해 두었던 가격까지 상승하여 매매 완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상화폐가 어떠한 가치를 지닐지는 모르지만, 요즈음 가파르게 오르는 걸 보면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상승장인 가상화폐인데 고팍스 bear 종목에 몇몇 진입한게 손실률이 어마어마한 바람에 그 동안 벌여놓았던 수익금이 아주 많이 쪼그라 들었는데, 금액 익절로 인해 25% 정도 회복 되었습니다.
아마 원래 수익금까지 회복 될려면 이대로 잘 흘러만 간다면 6~7개월 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변동성이 별로 없이 박스권으로 흘러간면 더 긴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합니다.
금일 고팍스의 레버리지 종목 중 다시 2종목을 매수 진입을 했습니다.
매수와 동시에 매도를 미리 걸어놓았습니다.
목표가에 도달할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변동성이 적어질수록 시간은 그 만큼 길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남은 현금은 모두 다시 투자함으로써 재투자할 금액은 0원인 상태임.
리플 bull 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큰 소송이 걸려 있음에도 생각보다는 주가가 상승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언제나 예상은 예상일 뿐,
단기적으로 리플 bull의 경우 앞으로 흐름을 예상해 본다면,
전 저점 1,911을 깨지 않고 상승하여 전 고점 3,242을 돌파해 준다면 4,100까지도 무난히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나의 예상일뿐임.
그러나 나는 리플bull은 매매 하지 않을 것임.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뒤에 할 듯 싶음.
굳이 큰 위험을 안고서 할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리플bull 외에도 거래할 종목이 있기때문임.
주식 hts 차트를 보면서 보유 종목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매도 목표가를 조정함.
현재 보유한 종목이 예상과 달리 하락이 깊어져서 일부 종목은 손절까지도 해야하나 생각 중 임.
무엇보다 우량주라면 그래도 좀 더 지켜보리라 생각드는데, 소형주라 불안한 느낌이 듬. (보유 기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음!
elw에 발을 담궈볼까 생각이 살짝드는데, 리스크가 제법 커서 괜히 발 담궜다가 헤어나오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듬.
그나마 지수elw는 거래량이 어느정도 되는듯해서 괜찮을 듯하기도한데, 아직 좀 더 지켜보고 생각해 볼 것임.
elw을 직접 매매 해 본적은 없지만, 만기일 1달전까지만 해야 어느정도 유동성이 있을 듯함. 물론 지수elw 종목만.
국내선물 및 해외선물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게 느껴짐.
이는 투자 여유자금이 많이 없기에 더욱 그러함.
만약 투자 여유자금이 충분하다면 생각해 볼 문제이지만, 현재로써는 다시 해외선물에 발 담글일은 없을 듯함.
비트맥스도 잠시 매매 해 보았지만, 레버리지를 높게 쓰지 않는다면 굳이 필요성이 없는듯하고, 레버리지를 높인다면, 해외선물 못지 않은 위험성이 있는 것 같음.
만약 투자금이 많고 안전하게 매매할려면 우랑주 위주로 매매할듯하고, etf도 괜찮은 듯 합니다.
레버리지 종목을 매매할 경우 금액이 커진다면, 과연 지금 처럼 펀안하게 매매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어렵고, 해외선물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여유 자금이 있다면 100만원 정도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몇몇 저렴한 종목을 10만원 정도씩 10종목 정도 사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저 한텐 100만원을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묻어두기엔 크게 느껴지기에 몽땅 단기 매매에 올인하고 있는 중. 어쩜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어도 그렇게 안 할 수 도.
올해의 설날은 유난히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포근한 날씨여서 설날이란 느낌이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