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종목 모두 금일 청산하였습니다.
지수가 올라 보유 종목도 대부분 오른상태인데, 조금 아쉬운 종목도 있어 일부 2종목은 다른 계좌에서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기 위해 소량 다시 매수 해 놓은 상태입니다.
보유 종목을 청산한 이유는 어제 올린글에도 있었듯이 생각과 달리 주가가 하락을 하여 보유기간이 너무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보유기간이 한달이 넘지 않았으면 했는데, 비중이 제일 높게 실린종목이 2달여 가까이 보유중이라, 그냥 이참에 다시 매매에 임한다 생각하고 모두 청산을 했습니다.
손절한 종목도 있고, 익절된 종목도 있는데, 전체적인 평균 수익률은 그래도 마이너스는 아니네요.
어쩜 오늘 아니다 심은 종목들을 청산한게 옳은 결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유 중인 종목은
소프트캠프, 테고사이언스,인포뱅크,휴마시스,이씨에스,동화약품,한국전자인증,cmg제약이였습니다.
이중 가장 오래보유한 종목이고, 비중이 높았던 종목은 이씨에스입니다.
작년 12월에 매수한 종목인데, 늦어도 1월 중순 안으로 목표가에 도달하여 매도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주가의 하락이 깊어 여태껏 물타기도 몇번하고 보유기간도 예상외로 길었습니다.
한국전자인증도 비슷한때에 매수한것 같습니다.
hts를 보면 알수 있으나, 귀찮아서리,
한국전자인증의 경우 제법 수익권이였는데도 좀 더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 약수익으로 금일 청산했습니다.
투자금에 어느정도 여유만 있다면 보유종목들을 청산하지 않고 끝까지 가져갈 수도 있는데, 거의 모든 투자금을 매수한 상태라 자금이 꽁꽁 묶여 있기도 하고, 적은투자금으로 최대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선 빠른 자금 회전이 필요한듯 해서 청산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금의 여유가 없다면 2달이상은 보유하는 경우는 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달을 이상을 보유할 정도면 최소 수익률은 30%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예상은 언제나 예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