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보유종목을 손절했습니다.

 어제글에도 올렸듯이, 금일 보유종목 대부분을 손절했습니다.  
지수가 상승해서 그나마 손실금액이 줄어들긴했지만 투자금의 10% 정도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일괄 손절을 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이 계좌의 전체 수익률은 마이너스는 아니네요.
 
음!
보유주식을 소절하고, 주식계좌의 자금도 30% 정도만 남기고 빼 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한동안은 매매를 쉴 생각입니다.
언제 다시 매매를 시작할지는 모르지만, 잠시 쉴려고 합니다.
 
가상화폐는 매수하면 미리 매도를 걸어놓기에 차트를 잘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결된지도 모르고 몇일 지닌후에야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이렇듯 그냥 적당하다 싶은 종목 그냥 매수 해놓고 잊어버리고 지내다 가끔씩 한번 시세가 어떻게 되나 보는게 가장 좋은 매매 방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괜히 자주 매매하면  신경을 더 써야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그냥 없어지지 않을 종목이라면 그냥 매수해 놓고 기다리는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 저 한테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아직 이렇다할 원칙도 없는 상태서 매매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입니다.

주식은 어렵고, 해선은 더 어렵네요.
무턱대고 매매했다가는 딱 손실나기 좋은게 주식이 아닐까 싶네요.

만만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고 매매를 해도 어려운게 주식인것을, 그리고 해선인 것을.
 
 한동안 주식매매한다고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낸시간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매매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이런 맘이 내일이면 또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쩜 나는 주식매매를 즐기고 있는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익이 나면 더 좋겠지만.
 
 오늘은 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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