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종목 없으며, 비트코인 연일 폭등 후 하락중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매매한 주식 종목은 없습니다.
지수가 조금 하락했는데, 보유종목 또한 평균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주식의 경우 생각보다 하락하더라도 그마나 종목 보유의 불안감은 덜 한데, 비크멕스의 경우는 아닐듯합니다.
 
어제 범에 비트코인 고점을 계속 뚫으며 상승하는 걸 보았는데, 정말 가상화폐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상승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상승입니다.
 
어젯밤 고점을 2~3번 갱신하여 천장을 뚫었을때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락을 할 것 같다는 에상은 했지만,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고 전 고점을 뚫었음에도 이후 2번 정도 다시 전 고점을 갱신한 듯 합니다.

물론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고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가격상승 또한 생각보다 많지 않아 최고점이 다가왔지 않았을까 생각들었습니다.
 
물론 거래량과는 별개로 가격이 반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허다 하기는 했습니다.

최대 56,000 정도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58,000까지도 뚫었었는데, 현재는 52,000 대로 하락중입니다.

실제로 비트멕스를 매매하고 있다면, 과연 내가 54,000정도에 매도에 진입한후 58,000 까지 상승했을때도 보유를 하고 있었을가 싶습니다.
 
자금에 여유가 충분히 있다면 58,000까지도 들고 갔을 수도 있겠지만, 아마 평균 수익률을 보고 있었다면 , 어제 58,000 이상을 뚫고 가격이 위에서 놀고 있을때 손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만약 현물이라면 46,300~42,800 정도에서  매수를 진입하여, 추가하락시 물타기를 해서 평단가를 조정하면 될듯해 보입니다.

비트코인 현물이라면 하락이 좀더 생각보다 깊더라도 견딜 수 있을듯 합니다.

예상 했던 46,000 까지 비트코인이 내려갈지 모르겠지만,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을 보면서 앞으로 달러의 가치가 어떻게 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러가 가지는 화폐의 위치를 비트코인이 뛰어넘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튼 비트코인의 급등이  너무 가팔라써 그렇게 썩 좋은 모습은 아니라 보였습니다.
누구 한사람의 말 한마디에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보고 있노라면 아직 화페로써의 가치를 가지기엔 갈길이 개인적으로 멀게 보였습니다.
 

46,000 까지 눌림을 주고 다시 상승 대세의 장을 이어갈지?  아님 더 큰 하락으로 이어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고팍스에 진입한 가상화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데, 실제 매매하지도 않고 있는 비트코인을 하루하루 지켜보는건, 내가 예상했던 주가의 흐름과 제법 크게 다르게 흘러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주식종목은 평균수익률은 10%가까이 되어 갑니다.
생각보다 보유종목 또한 하락이 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유 종목이 목표가에 도달하여 익절되던, 아닌 에상과 달리 손절을 하던 , 다음 매수 진입때는 좀 더 신경을 써서 해야 겠습니다.

이번 일부 매수종목의 경우 충동적으로 한 경우가 있어, 너무 섣불리 매수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조금 듭니다.

날씨가 너무 포근한 날이였습니다.
내 주식 매매에도 봄날이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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