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어제 천장을 뚫었나 싶었더니, 자고 일어나니 역시 천장을 뚫고 올라갔네요.
현재 가격이 55,772 정도인데, 이 정도의 가격은 단기적으로 예상했던 최대의 가격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만약 58,500 정도를 뚫어버리면 나의 예상 주가 흐름은 완전 빗나가 버립니다.
물론 비트코인은 현재 매매하지 않습니다. 만약 주식종목이였다면 좀 더 크게 보고 손절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을 듯합니다.
자고 일어날때마다 비트코인의 앞자리 숫자가 바껴있을 정도로 요즈음 폭등을 하고 있는데, 이런 폭등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주식도 보유중인 몇몇 일부 종목은 예상의 최대 지점까지 하락했고, 비트코인 또한 예상했던 최대 지점까지 상승을 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주식도 그렇고 비트코인도 그렇고, 에상과 달리 최대지점 이상으로 하락 또는 상승을 해 버린다면 내 예측은 완전 빚나가버립니다.
손절을 생각해야되는데, 어디쯤 손절을 해야할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손절하기 보다는 조금 반등을 주거나 할때 손실을 그나마 줄일때 해야할 듯 싶은데, 어렵네요.
비트코인도 그렇고, 주식도 다음주가 지날쯤이면 내 예상이 틀릴지, 아님 그래도 맞아 들어갈지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만약 내가 비트멕스(비트코인) 하락에 베팅을 했었다면 지금까지 들고 있었을까?
분할 매수로 적절히 대응을 했었다면 현재의 가격에도 보유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윗 글에도 적었듯이 58,000 이상까지도 분할매수를 얼마나 적절히 하냐에 따라 보유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상승라면 손실이 제법 크게 나 있을듯한데, 내가 과연 실매매를 하고 있었을때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요즈음가상화폐의 폭등이무섭네요.
그냥 맘편히 현물 매수해 놓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비트멕스(비트코인) 차트를 보면서 좀 더 목표가를 타이트하게 정해 봤는데, 46,000~45,800 까지 내려갈듯합니다.
하락이 먼저냐 상승이 먼저냐에서 하락이 먼저 오고 상승이 크게 올 줄 예상했는데, 바로 별 하락없이 폭등을 해 버렸기에 우선 첫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그러나 목표가엔 변함은 없습니다.
상승시엔 54,000까지는 무난히 갈듯하기는 했는데, 54,000이상을 찍던 안찍던 간에 46,000은 무조건 찍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현재는 56,000도 터치한 상태라 예상보다는 좀 많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만약, 46,000까지는 내려온다면, 더 깊은 하락이 있을지는 모르나, 요즈음 가상화폐의 움직임을 보면 어쩜 평생 안올지도 모르는 그런 가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로지 차트로만 보고 분석한 것입니다.
절때 매매에 참고로도 하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만 읽어주세요.
요즈음 주식으로 그나마 수익이 나는건 내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상승장이라 대충 아무종목이나 매수해도 수익을 주는 때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너 어디까지 올라갈꺼니?
쉬지 않고 급하게 오르면 한번은 푹 쉬어 갈 만도 한데, 무슨 터보엔진을 단 마냥 그냥 위로 쏘아 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