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hts를 보지 못했습니다.
어젯밤 예약매도만 걸어 놓았는데, 체결된 종목 없이 장 마감되었습니다.
평균수익률은 어제의 손실에서 조금 만회를 했는데, 생각보다 보유한 종목들의 흐름이 그리 맘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 영풍제지의 경우 첫진입시점은 괜찮았으나, 추가매수한 시점이 좀 아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의 지점쯤이 추가매수가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영풍제지의 경우 현재 지점 정도가 예상했던 최대의 하락지점입니다. 앞으로 -5% 정도 더 하락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아님 좀 더 크게보고 하락있더라도 보유를 해도 괜찮은지?
이 종목 영풍제지의 경우 비중이 아주 조금 들어간 상태인지라 이런 큰 하락에도 그리 큰 부담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차트의 종목에는 들어가지 않을 듯합니다. 하락폭도 생각보다 크고, 만약 목표가에 간다고 해도 오래 걸릴듯 합니다.
한국전자홀딩스가 조금 반등을 해 줄려나 싶었는데, 보합으로 마감했네요.
이 종목도 여기까지 하락하지는 않을 듯 했는데, 예상을 깨고 하락을 시원하게 해 버렸네요. 그러나 손절을 생각할 정도까진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래생명자원은 투자 비중이 제일 많이 실린 종목인데, 이 종목도 한국전자홀딩스와비슷하게 흘러내린 종목인데, 예상보다 깊게 하락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하락은 하지 않을꺼라 생각했기에 추가매수가 좀 일찍 되었는데, 앞으로 추가 하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외 보유종목은 고만고만하게 예상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다음 주 장엔 일부 보유종목이 익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비트멕스( 비트코인) 주가도 예상과는 달리 가고 있네요.
예상은 진작 하락을 하리라 생각했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데, 이러다 고점을 뚫어버리면 바로 54,000도는 훅~ 가버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올린글에도 있듯이 고점을 뚫고 54,000 간다면, 여기서 매도 진입을 해서 46,000~46,300 정도에 매도하면 어떨까 싶고, 만약 고점을 못 뚫고 쭉 하락을 한다면 46,300 정도에 매수진입하여 54,000~56,000정도에 매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의주가가 51,813인데 여기서 매매 진입을 한다 이전글과 마찮가지로 매도에 진입하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 고점을뚫고 올라가버리네요.
예상과 반대로 가버네요.
가상화폐도 현물을 매매하는게 좋다는 걸 또 느낍니다.
가상화폐의 붐이 당분간 지속될듯 한데, 앞으로 비트코인이 얼마나 오를지 모르겠습니다.
천장이 뻥 뚫려서 저항이 없는상태라 맘먹고 세력이 올린다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