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매수를 함에 있어 그냥 해 버린듯한데,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이 날아감에도 내가 보유한 종목은 반대로 지하를 뚫고 내려가고만 있었으니.
그래서 금일 생각든게, 어차피 현재는 뭐낙 손실중이라 없는 돈 셈치고 1~년 이상 묻어 두려 함.
또한 목표가를 이참에 그냥 매수가의 최소 10배 이상에 걸어놓았음. 운좋게 일찍 목표가에 도달한다면 행운이고.
보유중 상폐가 될 종목도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손실이 뭐낙 커서 상폐 당한다 해도 별 상관이 없을 정도임.
만약 이렇게 손실이 큰데, 운좋게 매수가에 도달해서 매도 한다면 아쉬움이 남을듯하다.
손실은 그렇게 되도록 들고 있었으면서 수익은 본절에서 하기엔 기다린 시간이 너무 헛되지 않을까 싶음.
정말 운이 좋아 보유 종목 모두 목표가에 매도가 된다면, 제법 목돈이 될 정도인데, 그렇게 될 가능성 희박한건 알고 있음.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아 구글 블로그 템플릿을 살짝 수정했는데, 수치를 조금씩 수정을 하는 것도 시간이 걸림. 조금 더 수정할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이쪽 지식이 없어 구글링해가며 하는게 쉬운게 아님.
훗날 이 블로그가 내 주식매매의 발자취로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이 시간 현재의 일을 기억하고 싶음.
무엇보다 수익이 이어진다면, 글 또한 좀 더 길어지고 자주 쓸듯 한데, 아마 지금 상황처럼 이어진다면 한달에 몇개의 글이 올라갈지 모르겠음.
최소 1주일에 한 종목 정도는 익절 매도가 되리라 생각 들었는데, 매수한 종목이 몇개 되지 않아서인지 익절 매도되는 종목이 한달에 몇번 되지 않음.
투자 금액의 여유가 된다면 제법 많은 종목을 단타로 진입한다면 일주일에 한종목 정도는 될듯도 함. 그러나 추가하락하는 종목도 늘어날 것이기에 자금 여력이 문제임. 그래도 여러종목으로 분산되므로 그나마 안전하게 느껴짐.
아님 반대로 한달에 한번 매매를 하더라도 투자금이 높다면 이것도 괜찮은 듯하나, 한 종목에 너무 큰 금액은 리스크가 크다.
코스피 우량주라면 그래도 좀 나은 편이지만 코스닥 중소형주의 한 종목에 몰빵하다시피 하는건 주사위 던지기 만큼이나 위험하듯 싶음.
챠트없이 매매일지 쓰는게 너무 밋밋하게 느껴지는데, 차트 캡쳐를해서 사욯해도 괜찮은지 다시 알아봐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