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이 구글블로그를 어떻게 할까?

 이 블로글를 만든지 3년인가되어가는듯 합니다.
처음 주식매매 공부용으로 사요할려고 만들었다가 좀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주식 매맴을 접고 일상 블로그로 사용중인데, 처음엔 애드센스 광고를 달 목적도 아니고 그냥 공부용으로 만든거라 별 큰 기대엇이 그냥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막상 주식매매를 그만 두고 쌓여진 글을 그냥 놔두긴 아까워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했는데 늦어도 몇달안에는 승인이 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도록 애드센스 거절만 받고 있네요.

물론 포스팅의 질이 좋지 않기에 그렇다는 건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3년은 너무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드느건 왜일까?
애드고시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란 생각이 드는한편, 누구는 몇일만에, 누구는 하루마에 아직도 승인을 받았다는 글을 보면 참 구글봇은 알다가도 모를 로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기 사간을 같이 보낸 블로그를 이쯤에서 포기하고 그냥 내버려두자니 그간 써 놓은 글이 아깝기도하고, 그렇다고 그냥 엇애버릴가 하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한편으론 몇년이 더 걸리던 한번 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앞으로 이 블로그엔 정성을 들이진 않을 것입니다.  블로그가 살아있을 정도로 간간히 어쩌다 글을 올릴 정도로만 생명의 연장을 해 줄 생각인데,  이 또한 시간이 넉넉할때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블로그스팟은 왠만하면 하지 말라는 말이 인터넷에 괜히 있는게 아닌란걸 이 구글블로그를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은 구글블로그로 만들어도 네이버나 구글에 잘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을것 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에 비하면 확실히 검색노출이 안된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글에 구글블로그가 노출이 잘 되지 않는이유가 색인색성이 타 블로그대비 정말 잘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이 구글블로그의 경우 3년치의 글이 쌓여 있는데 색인생성되어 있는게 겨우 20여개 정도입니다.

처음엔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모두는 아니자만 어느정도 색인생성이 되겠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막상 수동으로 색인생성 신청을 하면서 느낀건 정말 구글봇이 이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색인생성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오랜시간 지난글은 거의 아예 색인색성이 거의 되어있질 않았느데 이유가 무엇인지?
구글블로그 설정을 잘 못해 놓으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블로그는 참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블로그로 전략해 버렸는데,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어떤 블로그 현해 있을지?   아님 다시 찾아보지 못할 블로그로 되어 있을지?

블로그를 만들고 싶으면 왠만하면 구글블로그는 제외하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고, 추천하는건 워드프레스 블로그인데, 유지비용이 문제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세요.

그것도 아니라면 네이버 블로그를 하세요.,
구글블로그는 나중에 여러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호기심에  시간이 남아돌때 한번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마 처음 구글 블로그를 만들면 대부분 그냥 개인 일기장이라 생각하고 글을 서야 할지도 모르는데, 문제는 방문자의 유입이 어느정도 일어나기까지 얼마의 기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에 따라 틀려질수도 있고, 또는 운이 좋으면 생각보다 빨리 구글에 잘 노출이 될 수도 있겠으나 이건 운에 맡겨야하고, 보통 구글블로그는 초기엔 그냥 사막에 혼자 길을 걷는다 생각하고 운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즉, 구글블로그에 기대를 걸고 만들어 운영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내일도 오래된 이 블로그의 포스팅을 구글서치콘솔에 색인신청을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물론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미뤄질것입니다.  그 만큼 이 블로그는 나에게 있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정성을 쏟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적는것도 시간도 남도 할일도 없어서 그냥 적어보는것인데, 이젠 그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개인적인 구글블로그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니 다른사람과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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