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쯤인가 갑자기 보유한 주식의 대부분을 매도하여 현금화 했습니다.
매번 어떻게 하다할까 생각만하다 갑자기 생각난 김에 보유한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거래정지된 종목 1종목과 일부 2~3종목만 놔 두고 나머지는 모두 매도했는데, 처음 매수할때와의 계획은 저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매도의 가장 큰 이유는 2달정도 주식의 수익의 변화없이 보유한 하며 보낸것 같은데,그로인해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너무 긴 시간 매매되는 종목없이 보합으로만 흘러가서 다시 매수할 생각으로 우선 일괄 청산을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매도한 종목중 제법 손실중인 종목도 많으나 전체 계좌의 수익은 그러함에도 플러스인건 약간 신기하기도 합니다. 금액은 그래봤자 얼마되지 않는 소액이긴 합니다
당분간 주식 매매를 쉴 생각입니다.
생각했던 매매와 너무 멀어져진 이유로 다시 종목의 선택에 있어 고민을 살짝해 봐야겠습니다.
내일 월요일엔 주식계좌에 있는 자금을 모두 인출할 생각인데, 그 돈을 어덯게 할까 하다 자동차를 구입(중고)하는데 보탤려고 합니다.
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잘 굴러가고 그간 잔고장 한번 없었지만 이제는 놔 주고 싶은 생각에 다른 자동차로 기변을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이번 자동차 구입은 마지막 내연기관일것 같은데, 어찌될지는시간이 지나보보면 알게 되겠지요.
한창 더워야야할 여름의 오늘날씨는 초가을 날씨처럼 쌀살하게 느껴집니다.
엊그제까지만해도 더워서 헐떡 거릴정도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선선해 지니 적응하기가 싶지가 않네요.
무엇보다 습도높은 날은 정말 밤에 잠을 이루가 힘들정인날도 많았는데, 오늘은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져서 문을 닫아 놓아야할 정도이니, 여름과 가을이 하루아침에 바뀌버린 느낌입니다.
그러나 몇일지나면 다시 더워질것이라 하는데, 이렇게 선선한날씨는 꼭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정도이나, 내일 모래면 그런생각이 언제 들었냐는 듯이 더위에 지칠날이 많아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올해말이나 내년 초쯤엔 데탑을 바꿀려고 생각중인데, 가격이 안정화 도지 않아 부품가격이 높게 형성된다면 좀 더 미뤄질수도 있겠지만 아마 늦어도 내년 봄까진 데탑을 새로 맞출 생각입니다.
cpu의 다중코어를 맛보고, 넉넉한 램용량을 쓰고 있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제법 오래된 데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세월을 거슬러 갈 수는 없나봅니다.
한가지 작업엔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멀티작업땐 정말 많이 차이가 날정도이니, 매번 데탑을 바꾸자 생각하면서도 amd에서 ddr5 출시가 되는 것을 보고 그때가서 생각하자한 것이 지금까지 왔네요.
보유한 주식을 거의 대부분 처분했는데, 그냥 맘은 그저 그렇네요..
매매되는 종목도 없고, 그렇다고 보유한 주식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지루한 보합을 이여가는 날이 많아 주식에 대해 신경을 많이 끊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가 싶습니다.
고팍스에 아주쬐금 남아있었던 코인도 몇일전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현금화되어 들어왔다고 문자가 왔네요.
요즈음 코인의 시세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아예 보지도 못해서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다른 코인들도 마찮가지입니다.
몇달뒤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 중고차로 기변을 하고 자금이 남는 정도에 따라 다시 주식종목을 매수할 생각입니다.
그때는 정말 신중하게 길게 높은 수익률을 생각하고 매수할 생각인데, 이것도 생각으로 그치는 매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그외 일도 몇몇일어 돈이 나갈일이 있긴한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명절이 그리 반갑게 느껴지지 않는건 안 비밀.
작년 지인한테 선물받은 상황버섯을 보리차 끊여 먹을때 같이 넣어 먹고 있는데, 몸에 좋은지 어떤지는 느끼지 못하나 몸에 좋다고하니 계속 먹을려고 버섯농장에 가서 한동안 먹을 양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상품용이 아닌 그냥 물에 끊여 먹을때 쓸꺼라 저렴하게 사 가지고 았는데, 아마 1년 정도는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의 여름은 온도보다는 습도가 높은 날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 여름이 지나갈려면 남아있는 기간이 있지만 아직은 그렇게 여름치곤 높은 온도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트북과 테탑 2대를 틀어놓은 방엔 30도를 훨씬 웃돌긴 하지만 선풍기만 틀어도 그렇게 덥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습도는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별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데탑 바꿀땐 모니터도 바꿀생각인데,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오래된 제품이라서인지 열이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겨울엔 좋으나 여름엔 정말 열기가 후끈할 정도로 올라 오네요.
tv도 요즈음 나오는것은 정말 예전에 비해 열이 적게 나는데, 모니터도 그럴것 같아 바꿀려고 합니다.
색감보다는 눈이 편안한기만 하면 제일인데,그 만큼 지금이 내 눈이 좋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에도 테탑 모니터에도 따로 블루라이트 필름을 대고 쓰고 있는데, 확실히 색감은 누렇게 변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눈이 좀 더 편안하기는 합니다.
또한 따로 블루라이트차단 프로그램도 추가로 쓰고 있기에 더욱 화면이 누렇게 보이긴 하나 적응하니 별 불편함이 없네요.
아무튼 모니터는 눈 건강을 위해 기능이 좀 있는 것을 살려고 합니다.
노트북과 데탑 모니터의 구입시기가 제법 차이가 남에도 노트북의 화면이 작아서 인지 눈의 피로함은 데탑 모니터 모다 큰것 같습니다.
주식해서 언제쯤이면 돈을 벌까?
주식에 흥미를 잃어버리리니까 hts접속을 하지 않고보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보유한 주식이 폭락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오르리라는 약간의 믿음이 있긴 했지만 너무 길게 보합으로 흘러가서 지루한게 제일 크게 힘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 힘듬이란 지루함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