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에 익절된 종목이 나왔습니다.
종목은 에이디엠코리아 인데, 매수를 2번정도로 분할매수를 한것 같은데, hts확인해 볼려고 하니 시간대가 안맞는건지 차트에 표시가 되지 않네요.
이 종목도 보유기간이 제법되는데, 보유간에 비해 목표가 익절가가 좀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유 중 분할매수를 할 기회가 있었을때 1~2번 정도 더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수익률이 +26% 정도인데, 적지 않은 수익률임에도 성에 차지 않는건 내 욕심이 과한 것일까요?
매수 시점이 이 종목도 그렇지만 좀 이른감이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익절 목표가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긴 했지만 선도전기 또한 망하지만 않는다면 익절 목표가에 갈꺼라 믿고 있는데, 앞으로 운이 좋길 바래 볼 뿐입니다.
위와 같이 평균매수가는 5,830원이고, 매도가는 7,410원입니다.
수익률을 조금 더 낮게 잡았다면 진작 익절딜 수도 있었지만 정해놓은 매매원칙을 지키기위해 오늘에서야 익절되었습니다.
오늘은 지수가 전체적으로 조금 하락을 했음에도 월 누적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중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배당금이 적지만 들어와서 4월의 누적수익률도 플러스로 마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유중 일부 종목은목표가가 +100% 정도를 잡고 있는 것도 있는데, 목표가를 너무 높게 잡았는지 익절될려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을 정도네요.
아마 올해안에도 안될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투자금이 적은 상태에서 이렇게 생각과 달리 장기투자를 하게 되는게 내 실력의 한계라 느껴집니다.
투자금이 적은 만큼 자금의 회전률을 높여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매수하는 종목마다 왜 이렇게 중장기 투자로 가는 경우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증시가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하락으로 그래프를 그려나가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만약 이렇게 하락장으로 이어진다해도 수익을 내는 날이 많아서 읽지 않는 매매를 해야할텐데, 맘 처럼 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과 달리 증시가 상승장으로 바뀐다면 수익을 내는 날이 많아 마이너스될 확률은 줄어 들겠지만, 선도전기 처럼 생각지 못한 일을 당한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거래정지중인 선도전기를 상폐된 종목이나 잡종목을 모아놓은 계좌로 옮길려고 했는데, 오늘도 어찌하다보니 아직까지 못 옮기고 있네요.
현재 다른계좌엔 거래정된 종목을 1종목 더 보유중인데, 이 종목이 살아 살아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최악의 경우로 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 그냥 포기중입니다. 다행이 투자금이 적어 상폐가 된다해도 그리 타격을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 종목 도한 재무는 그리 아주 나쁘지 않는데, 어떤 이슈로 인해 거래정지 중인데, 선도전기와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거래정지될 종목을 피하는 방법은 최대한 우량주 위주로하면 그나마 안전하겠지만 그리 매매하기엔 투자금도 적고,, 매매할 종목도 많이 줄어들어 현재로썬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변동폭이 큰 코스닥 위주의 중소형주로 하고 있습니다.
벌써 4월으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데,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는 느낍니다.
앞으로도 잃지 않는 매매를 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서 점점 매매에 자신감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언젠가는 매매 수익금도 오픈할 날이 올 만큼 일정 수준의 수익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싶으면 싶은데, 현재의 수익금은 너무 적기에 오픈하지 않고 가려놓았습니다.
이는 수익금을 논할 정도의 금액이 아닐정도로 적은 금액이라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익절된 투자금은 현금과 시켜놓을 생각인데, 이번에도 충동적으로 몸땅 매수에 사용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충동적인 매매를 하지 않아야겠다고 매번 다짐을 하지만 막상 종목이 하나둘 익절이 되고 현금화되는 투자금이 조금씩 쌓일수록 손이 가만히 있질 않네요.
그러나 이번에는 정말 당분간 익절되는종목은 현금화 시켜 놓을꺼라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이번에는 지켜질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장이 좋지 않은 날임에도 익절되는 종목도 나왔고, 전체적으로 보유종목들의 평균 수익률이 오른날입니다.